인더뉴스 주동일 기자 | 제니하우스 코스메틱이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8일간 팝업스토어를 연다. 프로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메이크업 팁과 립 컬러 추천 서비스에 더해 전 방문객에게 샘플 3종을 증정할 계획이다.
제니하우스 코스메틱(JENNYHOUSE COSMETICS)이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에서 15일부터 22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연다. 팝업스토어는 ‘트루 뷰티 가든(True Beauty Garden)’을 테마로 파스텔 핑크 톤으로 디자인한 뷰티 체험 공간으로 꾸밀 예정이다.
제니하우스 팝업스토어에선 기존 뷰티살롱과 공식 온라인몰의 스킨케어·메이크업 라인 등 모든 카테고리의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팝업스토어 단독 제품으로 울트라 핏 세럼 쿠션(Ultra Fit Serum Cushion)을 새롭게 출시할 계획이다.
새로 선보이는 쿠션은 3중 히알루론산을 포함한 세럼 성분 64%를 함유했다. “촉촉한 피부 연출에 도움을 주며, 완벽한 밀착력과 커버력을 겸비한 제품”이라는 게 제니하우스 측의 설명이다.
제니하우스 코스메틱은 매장 방문객과 구매 고객을 위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15~18일 오후 3시·6시엔 제니하우스 프로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여배우 메이크업 팁’을 알려주는 메이크업 시연한다.
오전 11시와 오후 2시·5시엔 각자에게 맞는 립 컬러를 찾아주는 ‘퍼스널 립 터치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모든 방문자에게 블랙 트러플 천연 성분을 함유한 스킨케어 2종과 플로랄 클렌징 폼 샘플 1종을 전원 증정한다.
이에 더해 제니하우스 코스메틱의 뷰티 제품들로 구성한 럭키 박스를 특가에 한정 판매할 계획이다. 한편 제니하우스 코스메틱은 롯데 본점 팝업스토어에 이어 9월 4일 롯데백화점 본점 2층에 정식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