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주동일 기자 | 쿠팡이 새 학기를 맞아 노트북 등 디지털 상품을 특가에 제공한다. 약 6200개 품목을 할인 판매하고 동시에 2주에 걸쳐 매주 8개씩 특가상품을 공개한다.
쿠팡은 ‘신학기 디지털페어’를 25일까지 연다고 밝혔다. 신학기를 맞아 각종 디지털 상품을 한데 모은 기획전이다.
이번 페어에선 노트북·모니터·소형가전 등 신학기 준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약 6200개 상품을 최대 60%까지 할인한다. 또 행사 기간동안 2주에 걸쳐 매주 8개 상품을 선정해 할인특가로 제공한다. 약 120여 개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즉시 할인관도 준비했다.
신학기 인기아이템은 총 9개 카테고리인 ▲노트북 ▲태블릿PC ▲모니터 ▲데스크탑 ▲프린터·복합기 ▲저장장치 ▲주변기기 ▲음향·디지털 ▲소형가전으로 구분했다. 또 ‘브랜드관’을 통해 삼성·LG·한성컴퓨터 등 20개 유명 가전·디지털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대표상품인 ‘LG전자 그램 2in1 노트북’은 360도 회전해 태블릿처럼 사용할 수 있다. 와콤 펜을 포함해 섬세한 필기도 가능하다. 쿠팡가는 139만원대다. ‘한성컴퓨터 FHD 커브드 게이밍모니터’는 21:9 와이드 스크린으로 쿠팡가 22만 7000원대다.
이병희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가을 신학기가 다가오면서 노트북, 태블릿PC 등 디지털상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라며 “더 좋은 고객 경험 제공을 위해 국내외 인기브랜드의 상품들로 알차게 구성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