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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告] 인더뉴스 ‘제1회 인간생존전략포럼: iSSF 2019’를 성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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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September 06, 2019, 16:09:31

 

안녕하십니까. 인더뉴스 대표이사 겸 발행인 문정태입니다.

 

지난 9월 2일 인더뉴스가 창간 6주년을 맞았습니다. 이를 기념해 '제1회 인간생존포럼: iSSF 2019' 행사도 치렀습니다. 뒤돌아보니 미진했던 점이 떠올라 얼굴이 화끈거리기도 합니다만, 애정 어린 격려 덕분에 큰 탈 없이 마칠 수 있었습니다. 차차 나아지도록 애쓰겠습니다.

 

창간 후 처음으로 준비한 공식 행사였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행사장을 직접 찾아와 주신 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저 또한 찾아뵙는 게 도리이겠으나, 한분 한분의 이름을 지면에 남기는 것으로 우선 감사의 뜻을 전해드립니다.

 

그리고, 늘 초심을 잊지 않도록 개회사도 이곳에 남겨 놓겠습니다.

 

◇ 참석해 주신 분들

 

▲갈상면 하나금융투자 부장 ▲강신구 LG유플러스 팀장 ▲강한성 미래에셋대우 팀장 ▲고충현 GS리테일 팀장 ▲공재훈 이마트 부장 ▲구자효 매일유업 차장 ▲구정림 유안타증권 차장 ▲권순철 DB손해보험 부장 ▲권희재 동아제약 대리 ▲기효석 금호타이어 과장 ▲길영화 교촌에프앤비 팀장 ▲김가현 바로고 대리 ▲김경훈 한국야쿠르트 팀장 ▲김광재 신한은행 부장 ▲김기현 TURISTA 대표이사 ▲김나리 한국콜마 과장 ▲김대진 삼성화재 상무 ▲김동우 메가밸류(주) 법인영업본부장 ▲김명환 더케이손해보험 차장 ▲김민수 달콤커피 과장 ▲김민희 ITEDUGO 이사 ▲김범석 미래에셋대우 실장 ▲김병년 동화약품 대리 ▲김병윤 집닥 팀장 ▲김보경 프레인 과장 ▲김상회 기술보증기금 차장 ▲김성천 에어로K항공 상무 ▲김성철 코리아세븐 과장 ▲김세준 매일유업 과장 ▲김세훈 삼성전자 부장 ▲김시재 이마트24 과장 ▲김용운 동아제약 팀장 ▲김응준 한국야쿠르트 과장 ▲김일규 동원그룹 팀장 ▲김종원 유한양행 부장 ▲김준용 한화건설 과장 ▲김지형 아나운서 ▲김진영 KB국민은행 부장 ▲김재욱 위메프 차장 ▲김철균 흥국생명 팀장 ▲김치현 KT 팀장 ▲김태완 교보증권 파트장 ▲노상균 KT 대리 ▲류종원 손해보험협회 팀장 ▲문계동(애독자) ▲문승철 KB금융지주 부장 ▲문정민 ㈜리츠레스트 대표이사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축사) ▲박수현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매니저 ▲박승신 제주항공 과장 ▲박영상 은행연합회 실장 ▲박영우 코리안리 팀장 ▲박재현 녹십자 팀장 ▲박준한 금융투자협회 실장 ▲박지연(쿠팡) ▲박진영 KB금융지주 부장 ▲박진용 KB국민카드 실장 ▲박철홍 대상 차장 ▲박해호 BAT 이사 ▲백승현 동양생명 수석 ▲백주현 MG손해보험 부장 ▲서규억 스타벅스 팀장 ▲서정환 단비코퍼레이션 대표이사 ▲성동일 NH농협손해보험 팀장 ▲소순영 생명보험협회 부장 ▲손지혜 AIA생명 과장 ▲신동헌 신한은행 팀장 ▲신재언 위니아딤채 대리 ▲신현미 오리온 과장 ▲신해용 DB손해보험 상무 ▲신철호 KB국민은행 차장 ▲안민구 한화생명 과장 ▲안성훈 ACCESS 대리 ▲안주연 신세계디에프 팀장 ▲안현철 스타벅스 부팀장 ▲안희상 한화생명 부장 ▲양승덕 웰컴어소씨에이츠 대표이사 ▲연재성 롯데칠성 팀장 ▲오경현 삼성화재 부장 ▲원종록 SKT 팀장 ▲유억권 BGF 차장 ▲유용무 현대백화점그룹 차장 ▲윤성학 농심 부장 ▲윤요한 대우조선해양 차장 ▲윤지혜 잇츠컴와이드 대리 ▲윤하나 프레인글로벌 과장 ▲윤현식 롯데쇼핑 팀장 ▲이가원 오렌지라이프 부장 ▲이건혁 셀트리온 팀장 ▲이민정 흥국화재 과장 ▲이병주 현대해상 팀장 ▲이상수 종근당 대리 ▲이석춘 호텔신라 차장 ▲이성우 하나생명 부장 ▲이성태 오렌지라이프 전무 ▲이승원 신한생명 팀장 ▲이승환 (주)대기업 대표이사(주제발표) ▲이시은 웰컴어소씨에이츠 매니저 ▲이새윤 배우 ▲이세환 두산그룹 차장 ▲이연호 메리츠종금증권 과장 ▲이영찬 KB손해보험 부장 ▲이용혁 메리츠화재 부장 ▲이웅 NH손해보험 과장 ▲이웅재 교보생명 부장 ▲이정국 르노삼성 상무보 ▲이주찬 KEB하나은행 차장 ▲이준우 한국조선해양 차장 ▲이준택 SPC 부장 ▲이중호 대우건설 과장 ▲이재홍 커뮤스퀘어 실장 ▲이택기 동화약품 팀장 ▲이하늘 위메프 실장 ▲이화선 CJ푸드빌 팀장 ▲이혜선 IBK기업은행 과장 ▲유승민 NH투자금융 부부장 ▲유희경 작가 ▲윤민수 여신금융협회 팀장 ▲윤정석 교보증권 과장 ▲임경록 신세계푸드 팀장 ▲임민경 악사손해보험 파트장 ▲임철웅 흥국생명 차장 ▲위규현 IBK기업은행 팀장 ▲ 장동민 한의학 박사(주제발표) ▲장동훈 KT&G 대리 ▲장오람 우리카드 팀장 ▲전영수 DB손해보험 차장 ▲전인수 KB국민은행 팀장 ▲전준수 일동제약 과장 ▲정경두 티팩토리 이사 ▲정민하 지인플러스 대표이사(주제발표) ▲정병호(풀무원) ▲정연우 집닥 파트장 ▲정준호 삼양 차장 ▲정찬기 대상 차장 ▲조용수 KB국민카드 차장 ▲조진완 일양약품 팀장 ▲조제영 삼성증권 팀장 ▲조용만 비즈니스워치 대표이사 ▲조항래 우리은행 부부장 ▲진광렬 대한결핵협회 인천광역시지부 지역본부장 ▲차기웅 쌍용자동차 팀장 ▲최경태 동서식품 팀장 ▲최광제 다방 매니저 ▲최민수 CJ제일제당 부장 ▲최민호 롯데지주 수석 ▲최영민 강호특수강 대표이사 ▲최옥찬 새롬심리상담 원장 ▲최용덕 에어로K항공 상무 ▲최용운 하이트진로 차장 ▲최혁규 한화손해보험 파트장 ▲최혜경 선아예술단 이사장 ▲하소영 KT&G 부장 ▲하준식 IBK기업은행 차장 ▲허준 AIA생명 부장 ▲홍성범 NH농협생명 팀장 ▲함상규 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실장 ▲황운하 힐팁 대표이사 ▲황재규 함샤우트 상무

 

◇ 축하해 주신 분들

 

▲김진수 ㈜파인베리컴퍼니 대표이사 ▲서한 주식회사 키미디어 대표이사 ▲이윤모 볼보코리아 대표 ▲최혁용 대한한의사협회 회장 ▲여일기(울산MBC)

 

개회사

 

더러워서 내 신문사를 만들고 만다.’_#동기

 

먼저, 개인적인 얘기를 꺼내보겠습니다.

 

10여년 전 작은 전문지를 다닐 때였습니다. 당시 사장님은 “우리 분야에서 만큼은 ‘연합뉴스’를 능가하는 매체로 키워보자.” 입버릇처럼 말씀하셨습니다. 후배 기자들 셋이랑 즐겁게 일하고 있었는데요. 꼭 그렇게 되자고 답을 드리곤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이었습니다. 아침 회의시간에 사장님이 후배들 앞에서 밑도끝도 없이 저에게 험한 말을 쏟아냈습니다. 구체적인 표현은 기억나지만, 분명한 건 ‘모멸감과 배신감’에 치가 떨렸다는 겁니다. 큰 충격을 받았고, 당장 회사를 그만둬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3일 동안 가슴에 사표를 넣고 회사로 출근했습니다. 사장님 얼굴을 마주칠 때는 눈만 바라보고 아무말 없이 스쳐 지나가기만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날에는 사표를 던지고 나왔습니다.(욕은 안 했습니다.)

 

회사 밖을 나서면서 생각했습니다. ‘더러워서 언젠가는 내 신문사를 만들고 만다.’ 원래 저는 ‘한 가정의 가장’이 되는 게 유일한 꿈이었는데요. 아직까지 가장은 되지 못했고, ‘사장’은 돼 있습니다.

 

인생 참 아이러니합니다. 저를 열폭하게 만들었던 그 분은, 제가 평생 처음 가져보는 강력한 동기를 부여해주신 은인이 됐습니다.(여전히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기자라곤 권지영 기자 딱 한명 있을 때였는데, 밤 10시에 권 기자한테 전화해서 “요구하는대 걸 다 들어줄 테니 자기 회사로 오라”고 말한 분입니다.)

 

주변에 있는 사람부터 잘되게 하자.’_#원칙

 

오늘은 정확하게 인더뉴스의 창간 6주년을 맞이하는 날입니다. 사회를 보고 있는 권지영 기자가 6년 전 첫 출근한 날이기도 합니다. 면접을 볼 때 권 기자에게 이런 말을 했었습니다. “저와 3년을 일하게 되면, 지영 씨나 저나 대박을 맞게 될 겁니다. 같이 일하시죠.”

 

아마, 당시에 권 기자는 ‘저 인간이 무슨 소리를 하는 거지?’ 미심쩍어했을 겁니다. 본인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가지고 있었던 가장 큰 원칙은 ‘무조건 권지영 기자가 잘되게 하자.’였습니다.

 

그래야, 주변에서 인더뉴스를 보는 시각이 좋아질 거고, 회사의 경쟁력 또한 커질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해야 이곳에서 자신의 미래를 그려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인재들이 모여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창간 7년째에 접어든 지금, 이곳에는 좋은 사람들이 참 많아졌습니다.

 

제가 무슨 숭고한 철학을 가지고 있어서가 아닙니다. 저는 인더뉴스의 사장입니다. 저와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잘되면 잘될수록, 저는 무조건 그들보다 더 잘될 수밖에 없는 ‘위치’에 있습니다. 인더뉴스를 통해서 흥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저는 더욱 잘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게 저의 ‘생존 전략’인데요. 다행히 아직까지는 실패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함께 고민해 봅시다.”_#인연

 

‘인공지능이 발전하면 사람들의 일자리가 줄어드는 게 아닐까?’ 걱정하는 목소리가 커져갑니다.

 

‘기술이 발전하면 거기에 맞게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난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습니다.

 

마냥 걱정만 하는 것도, ‘닥치면 어떻게 되겠지’라고 넋놓고 있는 것도 답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한 번의 행사로 거창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거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이 자리를 통해서 개개인의 생존전략을 고민해 보고, 서로의 인연을 쌓아갈 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지면 좋겠습니다. 그런 인연을 만들고, 확장시켜나갈 수 있도록 인더뉴스의 모든 식구들은 꾸준히 애쓰겠습니다.

 

끝으로, 많은 시간을 들여서 주제 발표를 준비해 주신 연자 세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성들여서 축사를 준비해 주신 민병두 의원님과 의원실 관계자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소중한 시간을 할애해서 행사장을 찾아 주신 청중 여러분들께 무한한 감사한 말씀을 올립니다.

 

자, 이제부터 <제1회 인간생존전략포럼: iSSF 2019> 메인 행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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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인더필드] 더미식 신제품 ‘사천자장면’…하림은 확실한 2위 노린다

[인더필드] 더미식 신제품 ‘사천자장면’…하림은 확실한 2위 노린다

2024.04.18 16:56:19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하림이 더미식 '사천자장면'을 출시했습니다. 2022년 '유니자장면'으로 국내 짜장면 시장에 뛰어든 하림이 2년 만에 꺼내 든 신제품입니다. 짜장(자장의 복수 표준어)라면 시장은 농심 짜파게티가 압도적인 점유율로 1위를 지키고 있는 만큼 하림은 프리미엄 사천 맛 구현을 통해 확실한 시장 2위를 노립니다. 하림은 18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더미식 신제품 론칭 시식회를 열고 사천자장면 출시를 알렸습니다. 사천자장면은 중국 4대 요리 중 하나로 손꼽히는 사천요리를 집중 공략했습니다. 사천요리는 화자오나 매운 고추 등 사천식 향신료를 사용해 얼얼하게 매운맛을 내는 게 특징입니다. 박주영 사천자장면 브랜드매니저(BM)는 "사천은 바다가 먼 내륙 지방이라 해산물 대신 돼지고기 같은 육고기를 주로 활용했고 더운 날씨를 향신료를 사용해 극복하려고 했다. 한국에서는 '마라'로 유행하게 된 케이스"라며 "이 두 가지 특징을 잘 살려서 제품 개발부터 제대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더미식 사천자장면은 고추기름에 중국 전통 두반장과 돼지고기를 센 불에서 볶아 진한 중국 사천의 맛을 강조했습니다. 얼얼한 맛을 내는 마조유와 큼지막한 고추를 썰어 넣어 첫 입부터 끝까지 매콤함을 유지하는데 방점을 뒀습니다. 국내산 양파와 마늘, 생강을 볶아 풍미를 더했습니다. 사천자장면 레시피를 제품화하기까지 7개월가량이 소요됐습니다. 하림 내외부 전문가와 중화요리를 즐기는 다수 미식가를 대상으로 다수의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하림에 따르면 김홍국 회장의 "처음 보는 매운맛", "씹을수록 감칠맛이 난다" 등의 최종 평가를 거쳐 제품으로 출시됐습니다. 하림은 중국 쓰부(사부) 레시피를 토대로 사천 전통 식재료를 활용해 사천식 짜장면 맛을 연구했습니다. 전국 유명 사천 중식당 맛집을 직접 방문해 레시피의 장점을 벤치마킹했다는 후문입니다. 유니짜장면과 동일하게 중화풍의 요자이멘 형태이며 닭 뼈 등을 활용한 육수로 반죽했습니다. 매운맛에 초점을 두고 만든 제품이 아니라 맵기는 일반 라면 수준이라는 설명입니다. 실제 맛을 보니 살짝 땀이 나는 정도였습니다. 가격은 2개 기준 8700원으로 유니자장면과 같습니다. 지난 14일 온라인에 선출시했으며 오프라인에서는 이날부터 구매 가능합니다. 시장 반응에 따라 용기면 개발도 검토합니다. 앞서 하림은 2022년 5월 유니자장면을 출시하며 찐장라면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유니자장면은 김홍국 회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된 제품입니다. 김 회장은 서울 명동 서울중앙우체국 근처에서 전통 화교가 운영하던 중국집 맛에 감탄했고 곧 제품화로 이어졌습니다. 기존 라면 포장재와 다른 지함 포장 방식과 상온 밀키트 짜장면이라는 점을 차별화 포인트로 삼았습니다. 이 제품은 그해 9월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당시 부회장)이 SNS(사회관계망 서비스)에서 언급하며 주목받았습니다. 정 회장은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그냥 한번 먹어봐라"라며 제품을 홍보한 바 있습니다. 업계에서 하림의 더미식 프리미엄 전략을 회의적으로 평가하는 시선이 적지 않습니다. 현재까지 시장 내 뚜렷한 존재감을 보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림 마케팅 관계자는 "소비자 입장에서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다"며 "하지만 원재료 자체가 비싸기 때문에 가격을 낮추기는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국내 짜장라면 시장 규모는 약 3000억원 수준으로 추산됩니다. 이중 농심 짜파게티 점유율이 약 80%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 중입니다. 이어 오뚜기(진짜장·짜슐랭), 풀무원(로스팅 짜장면), 백짜장(더본코리아) 등이 한 자릿수 점유율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4분기 기준 전체 짜장면류(봉지/지함면) 시장 내 하림의 점유율은 약 3%입니다. 출시 1년 6개월 만에 매출 순위(23개 품목 중) 5위에 올랐습니다. 매출은 90~100억원 정도로 추정됩니다. 하림은 올해 연매출 120억원, 시장 점유율 10%를 각각 목표로 확실한 2위를 굳힌다는 계획입니다. 하림 마케팅 관계자는 "미식과 관련된 유튜버, 인플루언서들을 섭외해 커뮤니케이션할 예정"이라며 "제품 레시피를 만든 셰프가 출연해 대중과 소통하는 영상 콘텐츠도 만들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브랜드는 미정이지만 하반기에 팝업스토어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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