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 추석 때 받은 용돈 이렇게 관리해보자

경제관념 정립에 알맞은 적립식펀드 추천..청년희망키움통장·장병내일준비적금 등 활용
이미지ㅣ게티이미지뱅크

인더뉴스 김현우 기자ㅣ 추석 명절 동안 가족과 친지로부터 받은 용돈,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20대 때부터 경제 관념을 바로세우는데 적합한 상품으로 적립식 펀드가 추천되고 있다. 대부분의 펀드는 투자자들이 일정금액을 한꺼번에 투자하는 방식인 데 반해 적립식 펀드는 은행의 정기적금처럼 일정시기마다 일정금액을 투자하면 된다.

수익률은 운용 실적에 따라 결정되며 원금은 보장되지 않는다. 따라서 대내외 경제 현황과 증시 등 경제 흐름을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 정기적으로 이메일이나 문서로 자산운용보고서를 받을 수도 있다.

생계수급 가정의 청년이라면 청년희망키움통장이 도움된다. 이 지원사업은 일하는 생계급여수급 청년이 자립할 수 있도록 목돈 마련을 돕는다.

가입자의 소득에서 근로·사업소득공제 10만원을 추가로 공제하고 소득 대비 일정 비율의 근로소득 장려금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가입 대상은 본인의 총 근로·사업 소득이 1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 20% 이상인 만 15~39세 이하 청년이다.

이는 3년 만기일시지급식이며 모집기간에 맞춰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군인은 장병내일준비적금에 가입하길 권한다. 현재 14개 은행에서 관련 상품을 판매 중이며 우대금리(15개월 이상 가입 시·기본금리 연 5% 이상)를 제공한다. 이자소득에 대한 비과세 혜택도 주어진다.

개인별 적립한도는 월 40만원이며 현역병·상근예비역·의무경찰·해양의무경찰·의무소방대원·사회복무요원 등이 가입대상이다. 단 잔여복무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아야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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