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콩은 인도차이나 어머니강” 메콩델타 농업장려 세미나

11일 다낭시, 캄보디아-라오스-미얀마-태국 등 5개국 60여명 농업장려
[베트남, 태국,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등 5개국을 관통하는 메콩강. 사진=청와대]

‘제5차 메콩델타 농업장려기구연맹 세미나’가 9월 11일 다낭시에서 열렸다.

베트남을 비롯해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 등 5개국에서 온 60여명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경제시보(Thoi Bao Kinh Te)에 따르면 이 세미나는 메콩델타 인근국가 간 농업장려와 농업자문서비스 분야에서의 경험, 지식, 정보를 공유하기 위하는 자리다. 이 밖에 농촌개발 및 농업 분야 연구도 함께 이뤄지고 있다.

메콩강은 최근 9월1~6일 5박6일간의 일정으로 태국을 공식방문하고 미얀마와 라오스를 국빈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의 순방으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라오스 방문에서는 메콩강의 최장 관통국으로 수자원이 풍부해서 ‘동남아의 배터리’로 주목했다. 지난 5일 문 대통령은 분냥 보라칫 라오스 대통령과 함께 수도 비엔티안에 있는 ‘메콩강변 종합 관리사업’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한·메콩 비전’을 발표했다.

라오스는 메콩강 총 4,909km 중 1,835(37%) 통과한다. 한국은 2007년 비엔티안시 메콩강변 종합관리 사업에 이어, 참파삭주, 비엔티안시 2차 종합관리 사업을 EDCF 재원으로 지원한 바 있다.

문 대통령은 취임 2년 4개월만에 아세안 10개국 방문을 조기 약속을 완수했다. 또한 라오스를 포함한 메콩강 인근 국가들과 한국의 공동번영을 위한 3대 방안 발표했다.

이 방문으로 오는 11월 25부터 27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는 ‘한-메콩 정상회의’를 따로 열려 한-아세안 관계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키는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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