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권용원, 이하 투교협)는 오는 25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6층에서 ‘4분기 주식시장 전망과 전략: 시간가치’라는 주제로 정기 수요강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미·중 무역분쟁이 완화되었음에도 여전히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가 존재한다. 이러한 대외 상황에서 주요국을 중심으로 통화정책 뿐만 아니라 재정정책 활용 가능성 또한 높아진 상황이다. 주요국들이 재정정책 활용 했을 때 국내증시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현재 과소평가되어 있는 밸류에이션 매력도와 기업 이익 증가율의 기저효과를 감안한 투자전략 등에 대해 심도 깊은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자는 이재만 하나금융투자 연구위원이 나선다.
이 강좌는 무료로 19일부터 투교협 홈페이지에 신청(170명 한정)하면 된다. 참석자에게는 강연 자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