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이진솔 기자ㅣ멀티쿠커 기능을 강화한 쿠쿠 프리미엄 밥솥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쿠쿠는 지난달까지 프리미엄 밥솥 ‘트윈프레셔’ 제품군 누적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1%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트윈프레셔 2.0 마스터셰프’ 제품은 출시 19일 만에 전체 트윈프레셔 제품군 판매량 중 약 20%를 차지하며 초반 성장세를 이끌고 있다.
쿠쿠는 “다양한 밥맛과 요리가 쉽게 가능해지는 동시에 취사 시간도 단축된다”며 “제대로 된 밥을 원하지만, 시간에 쫓기기 쉬운 현대인들을 만족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트윈프레셔 제품은 쌀밥 외에도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는 멀티 쿠커 기능을 갖췄다. 초고압 기능으로 수육이나 잡곡밥, 삼계탕이나 각종 찜 요리를 만들 수 있다.
또 고화력 IH 무압 취사를 사용하면 밥을 고슬고슬하게 취사 된다. 무압 취사를 하다가 뚜껑을 열어 재료를 넣거나 볶는 등 조리를 지원하는 ‘오픈쿠킹’ 기능도 있다. 나물밥, 해물찜, 이유식 등을 조리하기 좋다.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가 증가하는 경향에 맞춰 가정간편식이나 반조리 식품 조리 시간을 줄이는 기능과 반조리 식품을 일반 전자레인지보다 부드럽게 데워주는 기능이 있다.
쿠쿠 관계자는 “다양한 밥맛과 요리가 쉽게 가능해지는 동시에 취사 시간도 단축된다”며 “제대로 된 밥을 원하지만, 시간에 쫓기기 쉬운 현대인들을 만족시키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