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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탈의신 “LG DIOS 전기레인지로 쾌적한 조리환경 경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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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October 15, 2019, 16:10:24

인덕션 3000W 출력·3중 고화력 부스터·2중 과열 방지 시스템 등 갖춰

 

 

인더뉴스 주동일 기자 | 전기레인지가 주방 가전의 인기 품목으로 떠오르면서 렌탈의신이 LG DIOS 인덕션 전기레인지로 렌탈 라인업을 확대했다. 렌탈의신은 “미세먼지와 유해가스 발생으로부터 안전하고 관리까지 간편해 전기레인지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렌탈의신은 LG DIOS 인덕션 전기레인지를 렌탈 상품으로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인덕선 3000W 출력·3중 고화력 부스터·2중 과열 방지 시스템 등을 갖춰 안전하게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다.

 

LG DIOS 전기레인지는 업계 최초로 ‘에너지 위너상’을 수상한 바 있다. 렌탈의신에 따르면 에너지 효율이 높은 데다가 설치법 또한 간단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더해 LG DIOS 전기레인지는 하이라이트 모델 외에 인덕션과 하이라이트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였다. 해당 모델은 센 화력이 필요한 요리는 인덕션 화구로, 다양한 용기 활용은 하이라이트 화구를 사용해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다.

 

LG DIOS 전기레인지는 타이머 기능으로 원하는 조리 시간을 설정할 수 있고, 일시 낮춤 기능으로 음식이 식지 않게 최저 화력을 지속 설정할 수 있다. 안전한 잠금 기능으로 버튼이 잘못 눌리는 실수도 방지한다. 또 시간·출력 제어와 온도 감지 센서로 안전성을 더했다..

 

LG DIOS 전기레인지는 LG 공식 브랜드 스토어인 렌탈의신에서 렌탈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다. 렌탈의신은 코웨이·쿠쿠·대림케어 등 다양한 브랜드의 전기레인지를 모아 렌탈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렌탈의신은 전브랜드 공식 파트너 렌탈종합몰로 여러 제품을 쉽게 비교할 수 있다. LG 렌탈 제품의 상담과 사은품 관련 문의는 검새창에 ‘렌탈의신’이나 ‘LG렌탈의신’을 검색해 상담신청을 남기거나 전화문의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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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일 기자 jdi@inthenews.co.kr


한은, 기준금리 10연속 동결…이창용 총재 “하반기 금리인하 어려울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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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12:54:13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12일 올해 세번째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현 기준금리(연 3.50%)를 유지해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연 3.50% 기준금리는 지난해 2월부터 조정없이 10연속 동결됐습니다. 이날 금통위는 통화정책방향 의결문에서 "물가상승률이 둔화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직 높은 수준이고 주요국 통화정책과 환율변동성, 지정학적 리스크 전개양상과 관련한 불확실성도 여전히 크다"며 "현재의 긴축기조를 유지하고 대내외 정책여건을 점검해 가는 것이 적절하다"고 기준금리 동결 배경을 밝혔습니다. 통화정책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로 여겨지는 소비자물가상승률은 지난 2월과 3월 두달 연속 3.1%를 기록했습니다. 올 1월 2.8%로 떨어지며 2%대 진입했다가 농산물가격 및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다시 반등한 것입니다. 금통위는 "소비자물가상승률도 점차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정학적 리스크 전개양상이나 국제유가 움직임, 농산물가격 추이 등 관련 전망의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면서 "물가가 목표수준(2%)으로 수렴할 것으로 확신하기는 아직 이른 만큼 이러한 확신이 들 때까지 통화긴축 기조를 충분히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금통위는 국내경제에 대해선 "소비회복세가 완만한 가운데 IT경기 호조 등에 힘입어 수출증가세가 예상보다 확대돼 올해 성장률이 2월 전망치(2.1%)에 부합하거나 상회할 가능성이 있다"며 "향후 성장경로는 주요국 통화정책, IT경기 개선 속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구조조정 등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지난해 1월말부터 기준금리가 연 3.50%를 유지하면서 시장의 관심은 여전히 한은의 통화정책 기조전환 시기로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이날 금통위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유가가 다시 안정돼 소비자물가상승률이 연말까지 2.3% 정도까지 갈 것 같으면 하반기에는 금리인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2.3%로 가는 경로보다 소비자물가상승률이 높아지면 하반기 금리인하가 어려울 수도 있다"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이창용 총재는 최근 농산물 물가상승에 대해선 "통화·재정정책으로 해결할 문제는 아니다"며 "지금과 같은 정책을 계속할지 아니면 농산물 수입을 통해 근본적으로 이런 문제를 해결해야 할지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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