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이진솔 기자ㅣ설 연휴를 맞아 인터넷TV(IPTV)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체들이 특집 콘텐츠와 할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LG유플러스는 IPTV 서비스 ‘U+tv’를 통해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설 연휴 기념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먼저 영화에서는 ▲온 가족이 보기 좋은 영화 ▲혼자 보기 좋은 영화 ▲설 스트레스를 날릴 액션 영화 ▲DC 완전정복 등 추천작 편성 특집관을 운영합니다.
액션영화의 경우 30% 할인을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사용할 수 있는 2만 8000원 상당 원더박스 티켓을 증정합니다. DC 완전정복 또한 30% 할인과 함께 추첨을 통해 다음 달 5일 개봉을 앞둔 ‘버즈 오브 프레이’ 예매권을 제공합니다.
이외에도 ▲‘최신 영화’ 카테고리 편성작 1편 이상 구매고객 중 2020명을 추첨해 최대 5만 원 상당 쿠폰 증정 ▲최신 인기작품 최대 60% 할인 ▲기간 내 영화 3편 이상 구매 고객 중 100명 추첨해 총 구매 금액의 3배 상당 쿠폰 증정 등 이벤트를 엽니다.
드라마에서는 ▲인기 드라마 전 회차 패키지 50% 할인 ▲CJ패밀리팩, TV조선, 채널A, MBC에브리원 월정액 신규 가입고객에 최대 1만8000원 상당 쿠폰 제공 이벤트를 운영합니다. 이밖에 모바일 IPTV인 ‘U+모바일tv’에서는 영화 57편을 최대 60% 할인 제공합니다.
넷플릭스는 ‘설 연휴를 위한 추천 콘텐츠’를 준비했습니다. 특정 주제나 내용으로 묶인 콘텐츠를 제공하는 ‘검색 컬렉션’을 이용하면 됩니다. 콘텐츠 목록은 설 연휴 중 공개할 예정입니다.
검색 컬렉션은 컴퓨터에서 화면 상단 TV 프로그램이나 영화를 선택하면 장르 옵션 중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모바일 사용자는 화면 상단 넷플릭스 로고 왼쪽 TV 프로그램이나 영화를 선택하면 됩니다.
귀경길 추천 콘텐츠는 이동 시간에 따라 감상하기 좋은 콘텐츠를 골랐습니다. 넷플릭스에는 무제한 다운로드 기능에 더불어 와이파이만 연결되면 시청하던 시리즈의 다음 에피소드까지 받아주는 스마트 다운로드 기능이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이동 중에도 데이터 걱정 없이 마음껏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