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온 “전자상거래업 진출로 지난해 영업익 14억… ‘흑자전환’”

인더뉴스 김현우 기자ㅣ 아리온테크놀로지(058220)는 지난해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14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액은 233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본격적으로 전자상거래 사업을 시작하면서 사업다각화에 나서고 있다”며 “기존 셋톱박스 사업을 유지하는 가운데 전자상거래 매출이 발생하면서 흑자전환에 성공할 수 있었다.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이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커머스 분야의 확장을 위해 기존 제품군 확대, 오프라인 체험 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 기반도 넓혀 나가고 있다. 올해 다른 비상장사 인수합병도 준비 중에 있다.

또한 아리온은 미국 에너지부와 국방부에서 투자 받은 유망 2차전지 기술 기업 XNRGI와 아시아 독점 총판권 계약을 맺어 2차전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센터도 오픈하며 신사업 확장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모습이다.

아리온 관계자는 “전자상거래 사업의 확장과 경영효율화를 통해 수익성이 향상됐다”며 “2차전지 사업을 본격화 하고 기존 사업과 신사업 간의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리온은 셋톱박스 제조를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최근 미디어커머스 신사업 확장에 힘쓰고 있다. 영국 주택 관련 플랫폼 회사 인코라와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자회사인 라인엔터테인먼트를 중심으로 엔터테인먼트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이미지ㅣ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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