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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터 UP] 스트라드비젼 Strad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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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y 22, 2020, 12:05:25

StradVision Inc.


회사명 | 주식회사 스트라드비젼 StradVision Inc.
웹사이트 | https://stradvision.com/" target="_blank">https://stradvision.com/
설립일 | 2014.10.
회사구분 | 주식회사⋅비상장 Corporation⋅Unlisted
설립자 | 전봉진(R&D Director)
대표 및 임원 | 김준환(CEO), 제홍모(CTO), 이선영(COO) 
주요서비스 | SVNet 딥러닝 기반 객체 인식 소프트웨어

 


회사소개

 

스트라드비젼은 객체 인식 기술의 업계 선구자로서 완전 자율주행차 대중화를 앞당기고 있습니다. 포항 본사를 비롯하여 서울, 산호세, 도쿄 등 전세계적으로 100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딥러닝, 임베디드 플랫폼, 고급 알고리즘 등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매일 발전해나가고 있습니다.

 

개요

 

  • 2014년 설립되어 미국과 한국에 본사 운영중
  • ADAS 및 자율주행차용 딥러닝 기반 사물인식 소프트웨어 개발
  • 중국/독일에서 5개의 자동차 양산 프로젝트가 출시예정이며, 첫 양산은 2019년 8월
  • 75개의 미국 특허 보유 및 79개 추가 출원중 : +4개의 미국외 특허보유 및 68개 추가 출원
  • 임직원 96명 : 데이터, 알고리즘, 플랫폼최적화, 소프트웨어및품질분야(엔지니어총85 명)
  • 2017년 190억불에서 2018년 400만불로 매출 두배 성장 : 94 %는 자동차 고객으로부터 발생
  • 2018년~2025년 평균 연간성장률(CAGR) 74%기대

주요서비스

 

 

 

SVNet External SVNet은 14개 이상의 플렛폼을 통해 물체를 정확하고 안전하게 감지하고 인식할 수 있도록 합니다. SVNet은 TDA2x, V3H, V3M, H3에서 딥러닝 기반 객체 검출 소프트웨어를 최초로 실행한 네트워크입니다. 

 

기능 : 객체검출 / 차선검출 / 주행가능공간검출 / 거리예측 / 서라운드 뷰 모니터링 / 차량 번호판 검출 / 도로 표시 검출 / 동물 검출

 

SVNet Tools 스트라드비젼의 자동 라벨링 시스템은 수작업시 발생하는 오류를 수정하는데 소요되는 대규모 인력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솔루션 입니다. 약 97%의 자동화로 유사 서비스에 비해 5배 이상 빠른 속도로 작업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SVNet Training Suite를 통해 고객사의 자체 데이터를 내부적으로 활용하고 교육할 수 있어 AI교육의 능률을 높입니다.

 

연혁

 

2019⦁ 11월 시리즈 B 투자 유치
⦁ 10월 ICCV 논문 발표
⦁ 8월 중국 SOP
⦁ 6월 CVPR 논문 발표
⦁ 직원수 100명 달성 / 컨소시엄 CES, NVIDIA GTC, EVS 참여
⦁ Start of Production
2018⦁ 10월 스트라드비젼 미국 법인 설립
⦁ 6월 시리즈 A 투자 유치 – 현대차∙현대모비스∙글로벌브레인, 한화투자증권 등
⦁ 3월 Top Tier 1 Project 수주 / 독일∙중국∙일본∙한국∙미국 다수 프로젝트 시작
⦁ 2월 컨소시엄 TI Design Networks, Automotive World
⦁ Production Contracts Continues
2017⦁ 8월 Pre-A round – LG전자 등
⦁ 1월 외부 Seed투자 유치 – 현대차 등 국내 프로젝트 시작, 일본 컨소시엄 CES, EVS, NVIDIA GTC 참여
⦁ Production Contracts
2016⦁ 6월 CVPR 논문 발표
⦁ 4월 MWC, TI Korea Tech Day, Embedded Vision Summit 등 컨소시엄 참여 
⦁ 1월 CES 참여 / KPMG 오토쇼 / ADAS 솔루션 제공 시작
⦁ Business Development
2015⦁ 12월 현대오토론 수주
⦁ 9월 iCDAR 문자 검출 & 인식 1위
⦁ 4월 ARM Connected Community Embedded Vision Alliance
⦁ 3월 MWC 참여 PD/TDR 데모
⦁ Technology Enhancement
2014⦁ NIPS 2014 논문발표
⦁ 10월 회사설립 (설립자 전봉진)

관련기사

 

• DBR 동아비지니스리뷰 https://dbr.donga.com/article/view/1203/article_no/9303" target="_blank">스트라드비젼의 자율주행기술 전략
• KVIC 마켓워치 중소벤처기업 http://kvic-magazine.co.kr/?p=3683" target="_blank">투자성공사례 자동차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글로벌 포지션을 꿰찬 투자의 정공법 답안지 스트라드비젼(StradVision)
• 월간인물 이선영 coo 인터뷰 http://www.monthlypeople.com/news/articleView.html?idxno=21195" target="_blank">보다 안전한 자율주행 시대, SVNet으로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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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nfo@inthenews.co.kr


온실가스 배출량 최소 ‘그린철강’ 국내 기업 무관심

온실가스 배출량 최소 ‘그린철강’ 국내 기업 무관심

2024.03.18 17:16:24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국내 철강 제조 및 소비 기업이 '그린철강' 조달 목표에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린철강이란 제조 공정에서 화석연료를 쓰지 않아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소화한 철강으로 넷제로(탄소 순 배출량 0) 달성 로드맵 과정에서 중요한 품목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18일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이 철강 소비 기업 150곳과 50개 생산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한국 철강산업의 그린철강 전환 보고서'에 따르면 "그린철강에 대한 목표도 없고 향후 목표에 대한 계획도 없다"고 답한 비율이 소비 기업과 생산 기업에서 각각 90%와 58%로 집계 됐습니다. "목표를 세우지 않았지만, 향후 목표 수립을 고려하고 있다"는 응답 비율은 생산 기업에선 42%, 소비 기업에선 9%에 불과했습니다. 철강산업은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7%를 차지하는 대표적인 '온실가스 다배출 산업'으로 꼽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2020년 기준, 9300만톤의 온실가스를 배출했습니다. 국가 온실가스 총 배출량의 14.2%가 철강산업에서 나온 셈입니다. 때문에 보고서는 "넷제로 달성을 위해서는 그린철강 도입이 필수적이며, 이를 외면하는 기업들의 넷제로 목표는 현실적인 변화 없이 목표만 제시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실제로 EU는 2026년부터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를 실시해 탄소 관세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CBAM은 탄소배출량 규제가 강한 EU기업들이 불이익을 받는 것을 막겠다며 만든 무역 장벽의 일종입니다. 미국에서도 2022년 6월 발의된 청정경쟁법(The Clean Competition Act)이 추진 중이며 이 법안은 철강을 비롯한 수입제품에 대해 톤당 55달러의 탄소세를 부과하는 것을 골자로 합니다. 국내 철강기업들이 그린 철강에 소극적인 것은 '가격'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기업은 "비싼 가격 탓에 목표수립을 하지 않는다(62%)"는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생산 기업 역시 '원가 상승(31%)', '소비자 요구 없음(21%)' 순으로 소극적 대응의 원인을 가격에서 찾았습니다. 다만 생산기업과 소비기업 모두 ‘그린 철강이 미래 경쟁력에 있어 중요하다’고 인지를 하고 있었습니다. 5점 척도로 조사한 항목에서 소비기업은 평균 3.57점, 생산기업은 3.72점으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보고서를 작성한 남나현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선임연구원은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이 그린 철강 수요 촉진의 열쇠"라며 "그린 철강 기준 확립과 공공조달 확대로 수요를 촉진하고, 그린 철강 생산시설 투자에 대한 재정 지원과 그린수소 및 재생에너지 확대로 생산기업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한국 철강산업의 그린철강 전환 보고서'는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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