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2분기 매출 1조9632억…전년 比 12%↓

영업익 812억, 당기순이익 524억 기록
을지로 대우건설 사옥 전경. 사진ㅣ대우건설

인더뉴스 이재형 기자ㅣ대우건설은 올해 2분기 동안 경영실적(연결기준)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1조9632억원, 영업이익 812억원, 당기순이익 524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습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2%, 영업익은 20.2%, 당기순이익은 36% 각각 감소했습니다.

매출 비중은 주택 사업이 가장 높았습니다. 상반기 총 매출 3조9490억원 중 주택건축사업이 2조4542억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이어 ▲토목사업 7486억원 ▲플랜트사업 6058억원 ▲기타연결종속 1404억원 순이었습니다.

신규 수주는 올해 목표치의 50%인 6조4019억원을 상반기 동안 확보, 전년 동기(6조3814억원) 보다 소폭 증가했습니다. 이중 2조6888억원은 해외 실적입니다. 수주잔고는 4년치 일감인 35조 2123억원을 보유 중이며 이는 전년 말 대비 7.1% 증가한 수치입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해외 사업 부문에 일부 차질이 발생했고, 주택건축부문 분양은 계획 대비 40% 정도 진행했다”며 “수주는 하반기에도 나이지리아, 이라크, 인도네시아 등에서 사업들이 기다리고 있어 실적이 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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