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2분기 행복주택 4640세대 청약 접수 개시

수도권 2829호, 지방권 1811호 포함 10곳 4640호 공급
11일~18일 LH 청약센터로 접수, 10월 중 당첨자 발표

2019년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 계획. Image @ 한국토지주택공사

인더뉴스 진은혜 기자ㅣ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11일부터 올 2분기 행복주택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LH에 따르면 이번 모집은 파주운정 등 수도권 5곳(2829호)과 충주호암 등 지방권 5곳(1811호)으로 총 10곳 4640호다. 11일부터 18일까지 LH 청약센터(https://apply.lh.or.kr)나 모바일을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하거나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행복주택은 청년·신혼부부 등의 주거비부담 완화를 위해 주변시세의 60∼80%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된다. LH 관계자는 “입주민 특성에 따라 다양한 주민공동시설이 구비돼 있고 입주유형에 따라 6년에서 최대 20년까지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모집하는 행복주택에는 정부의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추진방안’에 따른 창업지원주택, 산업단지형 행복주택, 중소기업근로자 우선공급형 행복주택이 포함돼 있다.

판교제2테크노밸리와 부산좌동 2곳에서 공급되는 ‘창업지원주택’은 청년 창업인을 위한 주거공간과 창업지원시설을 결합한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이다. 세대 내에 독립적인 업무공간과 공용 소회의실 등의 특화시설이 설계돼 있다. 무주택세대구성원인 만 19~39세 청년(예비)창업가일 경우 청약 신청할 수 있다.

‘산업단지형 행복주택’은 주거기반이 취약한 국가·지방 산업단지 인근에 공급된다. 무주택세대구성원인 산업단지 근로자에 한해서 연령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안성아양 행복주택의 경우 공급물량의 50%를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관사로 우선 제공한다.

‘중소기업근로자 우선공급 지원주택’은 중소기업 근로자 수요가 많은 인천영종(450호)과 아산탕정(740호) 2곳에 공급한다. 청년‧신혼부부 공급물량의 50%를 중소기업근로자에게 우선 제공한다. 또한 중소기업 근무 기간별 가점을 부여해 해당 기업 근로자들의 입주기회를 넓힐 방침이다.

한편, 올해 LH 행복주택 공급물량은 총 53개 단지 2만 1408호다. 분기별로 계획된 물량을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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