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여름, 집 앞이 워터파크가 되는 아파트가 있다?

부영그룹, 8월까지 62개 단지 돌며 이동형 워터파크 설치
일·가정 양립 등 문제 해결위해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운영
포항원동 부영 5차 아파트 내에 설치된 이동형 워터파크. Photo @ 부영그룹

인더뉴스 진은혜ㅣ기자 이른 폭염이 극심한 지난 5일, 부영아파트 단지 내에 물놀이 시설이 설치됐다. 부영아파트 입주자 및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원아, 학부모들이 한데 어우러져 물놀이를 즐겼다.

부영그룹은 지난 5~6일 14개 부영아파트 단지에 슬라이드, 에어풀장, 에어아치 등 물놀이 시설을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지난주 충북 진천장관1·2, 남양주 월산1·2단지 등 14개 단지를 시작으로 8월 17일까지 전국 62개 부영아파트 단지를 돌며 워터파크 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아파트 주민들은 물놀이로 더위를 식히며 돗자리에서 도시락, 간식 등을 먹기도 했다.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들은 물장구치는 모습을 사진으로 촬영하기도 했다. 이번 이동형 물놀이장 설치는 지역 사회와 입주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려는 사회공헌의 일환이라는 게 부영그룹 측 설명이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아파트 입주민들 중 개인 사정상 휴가를 가지 못하는 세대뿐 아니라, 아파트 입주자들,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원아 및 가족들이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매년 여름마다 물놀이 시설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부영그룹은 보육지원팀을 두고 부영 아파트 내 어린이집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임대료 없는 어린이집으로 운영하고 있다.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유아교육 전문가인 이기숙 고문(이화여대 명예교수)을 강연자로 부영아파트 단지와 지역 사회를 연계한 부모교육도 실시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저출산·고령화 및 일·가정 양립 등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보육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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