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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하이엠, 네이버 브랜드커넥트 성공사례 공모전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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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September 18, 2020, 11:09:19

네이버 인플루언서 마케팅 서비스..콘텐츠로 브랜드 인지도·전환률 높여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트리플하이엠이 ‘네이버 브랜드커넥트 서비스’ 협력사 성공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로 선정됐습니다.

 

18일 트리플하이엠은 올해 처음 개최된 ‘네이버 브랜드커넥트 성공사례 공모전’에서 선별된 인플루언서와 콘텐츠 협업으로 전환을 높이는 등 서비스 활용을 인정받아 최우수 사례로 꼽혔습니다.

 

브랜드커넥트 서비스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확대됨에 따라 올해 상반기 네이버가 시작한 광고 서비스입니다. 네이버에서 선별한 인플루언서와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를 연결해 브랜디드 콘텐츠 제휴 기회를 제공합니다. 트리플하이엠은 지난 2월 네이버 브랜드커넥트 서비스 협력사로 선정됐습니다.

 

트리플하이엠은 브랜드커넥트 서비스로 뷰티·푸드·여행·패션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중심으로 네이버가 직접 선정한 인플루언서와 콘텐츠를 발행하는 등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네이버 브랜드커넥트 성공사례 공모전은 서비스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협력사를 대상으로 합니다. 트리플하이엠은 브랜디드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함께 전환률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트리플하이엠은 브랜드에 적합한 인플루언서를 선별하고 맞춤형 브랜디드 콘텐츠를 제작했습니다. 이에 따라 브랜드는 게시판 문의량 및 실시간 예약 증가 등 광고 성과를 얻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트리플하이엠 관계자는 “앞으로도 브랜드와 인플루언서간 협업 마케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라며 “다양한 채널 콘텐츠 생태계에서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https://displayad.naver.com/stories/48)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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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솔 기자 jinsol@inthenews.co.kr


삼성전자, 업계 최초 ‘9세대 V낸드’ 양산…“낸드플래시 시장 선도하겠다”

삼성전자, 업계 최초 ‘9세대 V낸드’ 양산…“낸드플래시 시장 선도하겠다”

2024.04.23 11:07:48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가 업계 최초로 '1Tb(테라비트) TLC(Triple Level Cell) 9세대 V낸드' 양산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AI시대가 도래한 만큼 현재 업계에서는 AI기술에 핵심적으로 사용되는 고용량·고성능 낸드플래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9세대 V낸드' 양산을 시작으로 낸드플래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공고히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삼성전자는 업계 최소 크기 셀(Cell)과 최소 몰드(Mold) 두께를 구현해 '1Tb TLC 9세대 V낸드'의 비트 밀도를 이전 세대 대비 약 1.5배 증가시켰습니다. 동시에 더미 채널 홀 제거 기술로 셀의 평면적을 줄였으며 셀의 크기를 줄이면서 생기는 간섭 현상을 제어하기 위해 셀 간섭 회피 기술, 셀 수명 연장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해당 제품은 더블 스택(Double Stack) 구조로 구현할 수 있는 최고 단수 제품으로 '채널 홀 에칭(Channel Hole Etching)' 기술을 통해 한번에 업계 최대 단수를 뚫는 공정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켰습니다. '채널 홀 에칭'은 몰드층을 순차적으로 적층한 다음 한 번에 전자가 이동하는 채널 홀을 만드는 기술입니다. '9세대 V낸드'는 차세대 낸드플래시 인터페이스인 'Toggle 5.1'이 적용돼 8세대 V낸드 대비 33% 향상된 최대 3.2Gbps의 데이터 입출력 속도를 냅니다. 삼성전자는 이를 기반으로 PCIe 5.0 인터페이스를 지원하고 고성능 SSD 시장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한 '9세대 V낸드'는 저전력 설계 기술을 탑재해 이전 세대 제품 대비 소비 전력이 약 10% 개선됐습니다. 허성회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Flash개발실장 부사장은 "낸드플래시 제품의 세대가 진화할수록 고용량·고성능 제품에 대한 고객의 니즈가 높아지고 있어 극한의 기술 혁신을 통해 생산성과 제품 경쟁력을 높였다"며 "9세대 V낸드를 통해 AI 시대에 대응하는 초고속, 초고용량 SSD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TLC 9세대 V낸드'에 이어 올 하반기 'QLC(Quad Level Cell) 9세대 V낸드'도 양산할 예정으로 고용량·고성능 낸드플래시 개발을 지속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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