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맥, 부산 벡스코서 마스크 자동화 생산설비·의료용 로봇 공개

공작기계 및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스맥(099440)은 23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KIMES BUSAN 2020’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의료용 로봇틱카우치, K-방역에는 마스크 생산 자동화 설비 등을 선보인다.

스맥의 마스크 생산 자동화 설비는 KF94 마스크는 물론 덴탈마스크까지 생산이 가능하다. 한 라인 1분 기준으로 최대 80장의 마스크를 생산할 수 있으며, 높은 생산성을 위해 모듈 형태로 설비를 구성하여 안정화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작업자의 안전과 마스크 오염으로 인한 불량 방지를 위해 마스크 설비 커버 시스템을 적용했다. 마스크 생산 완료 후 빠른 제품 출하를 위해 제품 자동 포장 시스템을 추가로 적용할 수 있다.

의료용 로봇 카우치 제품은 암치료용으로 개발된 양성자 치료기의 다양한 치료 자세 구현을 위해 개발됐다. 환자의 암세포부위를 양성자 빔의 최적 위치로 이송해 주는 보조용 로봇이다. 현재 한국 동남권 원자력의학원과 중국 상하이 물리연구소에 공급되어 암 치료 연구에 기여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다년간 축적해온 로봇기술력과 차별화된 자동화설비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장비들을 선보일 것”이라며 “의료기기 및 방역 관련 매출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미지ㅣ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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