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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현대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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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November 30, 2020, 18:11:03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현대해상

 

◇전보

 

<임원> ▶자동차보험부문장 이석현 ▶부산경남지역본부장 박종필 ▶지방권보상본부장 박주호

 

<본부장> ▶CIO 이성훈 ▶AM본부장 전혁 ▶강북지역본부장 김종석 ▶자동차업무본부장 윤영상 ▶수도권보상본부장 임진주

 

<부장> ▶IT기획파트장 이주원 ▶마케팅기획파트장 김호섭 ▶강북AM사업부장 권이중 ▶경인AM사업부장 이기원 ▶교차사업부장 백경태 ▶구리사업부장 오원열 ▶강남본부지원부장 장경환 ▶강서사업부장 이상억 ▶강원사업부장 이해근▶평택사업부장 권봉기 ▶안양사업부장 이민우 ▶중부본부지원부장 송기원 ▶천안사업부장 박희찬 ▶청주사업부장 김병훈 ▶서산사업부장 이환표 ▶동광주사업부장 송일언 ▶전북사업부장 정성훈 ▶북부산사업부장 방광섭 ▶울산사업부장 류창우 ▶대구경북본부지원부장 최호석 ▶대구사업부장 최상천 ▶방카영업부장 임현석 ▶다이렉트영업2부장 나욱채 ▶자동차업무파트장 이원재 ▶자동차상품파트장 노무열 ▶보상지원파트장 유병국 ▶강남대인보상부장 도종호 ▶강서대인보상부장 홍상호 ▶수원대인보상부장 김병용 ▶부산대인보상부장 김남호 ▶울산대인보상부장 이윤구 ▶충청대인보상부장 이병훈 ▶광주대인보상부장 박연승 ▶전주대인보상부장 이재성 ▶준법감시파트장 이용택 ▶교통기후환경연구소장 기익성 ▶기업보험8부장 유영철

 

◇승진

 

<부장> ▶경리파트장 윤정우 ▶인프라지원파트장 민성택 ▶시스템관리파트장 박성길 ▶부경AM사업부장 김대형 ▶강릉사업부장 김지영 ▶세종사업부장 심재선 ▶호남본부지원부장 김종갑 ▶순천사업부장 오길엽 ▶목포사업부장 장주범 ▶자동차손익파트장 구본석 ▶보상기획파트장 최봉근 ▶자동차송무파트장 민병선 ▶인천대인보상부장 김종훈 ▶CS지원부장 신준완 ▶사회공헌파트장 이준규 ▶일반상품파트장 이현진 ▶해상업무파트장 황인정 ▶일반지원파트장 정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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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건욱 기자 gun@inthenews.co.kr


서울 ‘강남 3구’ 아파트 3.3㎡ 당 평균 6609만원 … 격차 더 커졌다

서울 ‘강남 3구’ 아파트 3.3㎡ 당 평균 6609만원 … 격차 더 커졌다

2024.04.16 15:12:27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서울 강남 3구와 그 외 서울지역 아파트의 매매가 격차가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6일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가 조사한 매매가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으로 서울 강남 3구와 그외 서울 지역의 3.3㎡당 아파트 매매가 격차가 3372만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격차 3309만원, 2022년 3178만원과 비교했을 때 증가한 수치입니다. 강남 3구의 경우 3.3㎡ 당 6609만원, 그 외 지역은 3237만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3.3㎡ 당 강남 3구 아파트 가격으로 서울 그 외 지역의 아파트 가격을 나눈 배율을 살펴볼 경우 집값이 크게 올랐던 2020~2022년 대비 배율이 1.9배였으나 지난해부터 배율이 2배로 증가했습니다. 강남 3구 아파트 1채와 그 외 지역 아파트 2채가 맞먹는다는 뜻입니다. 집값이 오름세를 탄 시기에는 영끌, 패닉바잉 등으로 서울 강남·북 등 대부분 집값이 동반으로 상승해 배율이 좁혀졌으나 시장 침체기에는 수요자의 자산선택이 제한되며 대기수요 높은 지역으로 차별화 양상이 커지는 현상이라고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는 분석했습니다. 수도권으로 범위를 넓혀 서울과 경기·인천의 3.3㎡ 당 아파트 매매가격 또한 확대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올해 3월 기준으로 서울과 경기·인천의 3.3㎡ 당 매매가격 차이는 2261만원으로 나타났는데 지난해 2231만원 대비 확대된 수준입니다. 서울의 3.3㎡ 당 매매가는 4040만원, 경기·인천은 1779만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과 경기·인천의 집값 격차는 지난 2015년 792만원이었으나 2017년 1121만원으로 첫 천만원대 간격차이를 낸 뒤 꾸준히 벌어졌으며 집값이 폭등한 지난 2021년 2280만원의 격차까지 벌어졌습니다. 이후 금리 인상 등으로 매매시장 활성화가 저하되고 경기도의 노후 신도시 정비사업 추진 및 교통 호재로 소폭 격차가 좁혀졌다가 올해 들어 다시 격차가 벌어진 모습입니다. 서울과 경기·인천의 3.3㎡ 당 아파트 매매가격 배율은 2.3배 차이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강남 3구는 규제지역으로 묶여있고 신생아특례보금자리론 이용 등에 제한이 있지만 집값 조정기 급매물 매입수요 유입과 시장 회복기 자산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치가 선반영되며 비교적 빠른 시장 회복을 보이고 있는 모습"이라며 "1.10대책과 재건축초과이익환수 개정에 이어 최근 신규 분양시장에서의 청약열기가 강남권 매입 선호를 높였다"고 분석했습니다. 함 랩장은 "수도권은 전국 인구의 절반이 거주하는 등 밀집도가 지속되며 주택 시장도 지역내 부동산 업황과 개별 호재, 수급에 따라 가격 편차가 끊임없이 변주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며 "당분간 서울을 중심으로 한 집값의 양극화와 수요 쏠림이 택지구득난과 신축 분양 선호에 힘입어 조금 더 지속될 전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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