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현우 기자ㅣ 동양생명(대표 뤄젠룽)의 ‘수호천사꿈나무자녀사랑보험’은 출시 이후 9년간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대표적인 어린이보험이다. 고액치료비 관련 암진단비를 최대 3억원까지 지급하면서 찾는 고객이 더 늘었다고 동양생명은 전했다.
이 보험은 태아부터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종합보험 상품이다. 암과 2대질환 뿐 아니라 질병, 재해까지 폭넓게 보장한다. 꿈나무자녀사랑입원수술보장특약에 가입하면 어린이 질환과 성인병의 발병 시기를 고려해 30세 이전에는 모야모야병개두수술비, 어린이·청소년 주요질환과 생활질환, 컴퓨터 관련 질환을 집중 보장한다. 30세 이후부터는 성인 주요질환과 남녀 생활질환을 보장해준다.
0세(태아 포함)부터 최대 30세까지 가입이 가능해 청소년 뿐 아니라 사회초년생도 갱신 없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다양한 특약을 통해 보장의 폭을 한 층 넓혔다. 어린이를 위한 안과치료와 치과치료 관련 보장특약을 비롯해 일단 발병하면 치료비가 많이 드는 뇌혈관질환과 허혈심장질환 진단비도 선택특약 가입을 통해 대비할 수 있게 설계했다.
뇌혈관질환진단특약에 가입할 경우 뇌혈관질환 진단 시 최대 1000만원의 진단비를 지급한다. 허혈심장질환진단특약 역시 가입하면 허혈심장질환질환 진단 시 최대 1000만원을 보장한다.(특약 가입금액 각 5000만원 기준)
이 보험은 또 꿈나무자녀사랑재해보장특약을 통해 중대한 화상 및 부식·재해골절치료·깁스치료·유괴납치위로금·스쿨존교통사고 등을 다양하게 보장한다. 산모보장특약과 특정선천이상수술보장특약 등을 가입하면 태아를 위한 선천이상 수술 입원비와 임신·출산 관련 질환 등도 보장받을 수 있다.
수호천사꿈나무자녀사랑보험은 다양한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다자녀 가정과 형제자매 추가가입에 대한 보험료 할인은 물론 피보험자인 자녀가 암 진단을 받거나 50% 이상 장해를 입으면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수호천사꿈나무자녀사랑보험은 임신, 출산에서 사회진출까지 든든한 보장과 함께 자녀의 성장 과정에 맞춘 종합건강보험”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