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온수기’ 공개

내년 1월 북미 및 유럽 등 출시..인버터 기술로 에너지 효율 높여
LG전자는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온수기를 내년 1분기부터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과 북미에 순차 출시한다고 이날 밝혔습니다. 사진 | LG전자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LG전자가 에너지 효율을 높인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온수기’를 공개했습니다. 전기 온수기 수요가 높은 유럽과 북미 지역에서 출시할 예정입니다.

LG전자는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온수기를 내년 1분기부터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과 북미에 순차 출시한다고 이날 밝혔습니다.

신제품이 채택한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방식은 냉매를 압축하고 순환시키는 과정에서 생기는 응축열을 이용해 물을 데워 에너지 효율을 높였습니다. 270리터 용량 신제품은 전기를 이용해 물탱크를 직접 가열하는 기존 히터 방식 온수기보다 에너지 사용량을 최대 74% 아껴준다고 LG전자는 설명했습니다.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는 트롬 건조기에 적용된 핵심기술입니다. 냉매를 압축하는 실린더가 2개인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는 일반 컴프레서에 비해 제품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높입니다.

다른 히트펌프 온수기가 대부분 정속형 컴프레서를 채택한 것에 비해 LG전자 제품에는 차별화된 인버터 기술이 적용된 것도 특징입니다. 인버터 기술은 정속형과 달리 컴프레서 속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신제품은 200리터와 270리터 등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됩니다. 평소보다 온수 사용량이 많을 경우에도 온수가 끊기지 않도록 물을 데워주는 보조 히터도 들어있습니다. 무선 인터넷(Wi-Fi)도 가능해 스마트폰 LG 씽큐(LG ThinQ) 앱으로 제품을 원격으로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습니다.

이재성 LG전자에어솔루션사업부장 부사장은 “앞선 기술력 기반의 고성능, 고효율 신제품으로 고객들이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온수기의 차별화된 편리함을 경험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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