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 985명…다시 1000명대 아래로

서울 319명-경기 285명-인천 53명-경북 50명-충북 47명-부산 44명 등 확진
코로나19 확진자 감소. 이미지ㅣ게티이미지뱅크

인더뉴스 남궁경 기자ㅣ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24일 신규 확진자 수는 98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85명 늘어 누적 5만 353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날(1090명)보다 105명 줄어들면서 하루 만에 1000명대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방대본은 애초 전날 확진자 수를 1092명으로 발표했으나 서울·경기 오집계 사례를 2건 제외하고 1090명으로 정정한 바 있습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955명, 해외유입이 30명입니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1058명)보다 103명 줄었습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314명, 경기 277명, 인천 53명 등 수도권이 644명입니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북 50명, 충북 46명, 부산 43명, 충남 29명, 대구·제주 각 26명, 강원·경남 각 21명, 광주 14명, 전북 12명, 대전 11명, 울산 9명, 전남 2명, 세종 1명 등으로,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총 311명입니다.

주요 사례를 보면 서울 노원구 병원과 파주시 병원에서 새 집단감염이 발견돼 각각 24명, 21명이 확진됐습니다. 또 서울 금천구 예수비전성결교회에서는 교인과 가족 등 총 21명이 감염됐고, 울산 남구 공연모임과 관련해선 2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밖에 충북 청주시 참사랑노인요양원(누적 80명), 충북 괴산·음성·진천군 병원(142명), 대구 동구 종교시설(37명), 전북 순창군 요양병원(36명), 부산 동구 요양병원 2번 사례(34명), 광주 북구 요양원(24명) 등 기존 사례 감염 규모도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30명으로, 전날(32명)보다 2명 줄었습니다. 확진자 가운데 11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는데요. 나머지 19명은 경기(8명), 서울(5명), 충남(2명), 부산·광주·세종·충북(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을 합치면 서울 319명, 경기 285명, 인천 53명 등 수도권이 657명이며, 전국적으로는 사흘째 17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17명 더 늘어 누적 756명이 됐으며, 국내 평균 치명률은 1.41%입니다.

상태가 악화한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7명 늘어난 291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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