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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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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anuary 22, 2021, 14:01:22

 

<법무부>

 

◇ 고위공무원 승진

 

▲ 국방대학교 하영훈 ▲ 대전교도소장 서호영 ▲ 부산구치소장 김영식

 

◇ 고위공무원 전보

 

▲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김승만 ▲ 교정정책단장 신경우 ▲ 보안정책단장 신용혜 ▲ 법무연수원 교정연수부장 정병헌 ▲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박호서 ▲ 서울지방교정청장 이경식 ▲ 대구지방교정청장 오홍균 ▲ 대전지방교정청장 김진구 ▲ 광주지방교정청장 구지서 ▲ 서울구치소장 유병철 ▲ 안양교도소장 최제영 ▲ 수원구치소장 김명철 ▲ 서울동부구치소장 우희경 ▲ 인천구치소장 김동현 ▲ 대구교도소장 정유철

 

◇ 부이사관 승진

 

▲ 교정기획과장 최규철 ▲ 화성직업훈련교도소장 이언담 ▲ 부산교도소장 김도형 

 

◇ 부이사관 전보

 

▲ 의정부교도소장 오광운 

 

◇ 서기관 승진

 

▲ 기획조정실 김선희 ▲ 보안과 최종일 ▲ 서울구치소 총무과장 정혜리 ▲ 수원구치소 보안과장 강성헌 ▲ 서울동부구치소 총무과장 이현주 ▲ 인천구치소 보안과장 정인식 ▲ 대구교도소 보안과장 이규성 ▲ 부산구치소 보안과장 황진석 ▲ 경북북부제1교도소 총무과장 송진수 ▲ 경북북부제1교도소 보안과장 윤양호 ▲ 전주교도소 보안과장 김광희

 

◇ 서기관 전보

 

▲ 통일교육원 김성호 ▲ 감사담당관실 박기주 ▲직업훈련과장 강군오 ▲ 복지과장 이홍연 ▲ 의료과장 박경선 ▲ 교정기획과 박대철 ▲ 법무연수원 교정연수과장 서민 ▲ 서울지방교정청 총무과장 김재술 ▲ 서울지방교정청 보안과장 류동수 ▲ 서울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백금태 ▲ 서울남부교도소장 박수연 ▲ 춘천교도소장 김일환 ▲ 원주교도소장 김남주 ▲ 강릉교도소장 박종관 ▲ 강원북부교도소장 손용대 ▲ 서울지방교정청 분류센터장 이효선 ▲ 서울구치소 부소장 강기천 ▲ 서울구치소 분류심사과장 임정인 ▲ 안양교도소 부소장 장원재 ▲ 수원구치소 총무과장 육근우 ▲ 서울동부구치소 부소장 박동수 ▲ 서울남부구치소 총무과장 오우정 ▲ 서울남부구치소 보안과장 박석규 ▲ 대구지방교정청 보안과장 한천용 ▲ 대구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서보균 ▲ 대구구치소장 정재열 ▲ 경북직업훈련교도소장 주정민 ▲ 경북북부제3교도소장 김영광 ▲ 울산구치소장 최철경 ▲ 경주교도소장 박원흠 ▲ 상주교도소장 안영삼 ▲ 대구교도소 부소장 배경석 ▲ 대구교도소 총무과장 장승구 ▲ 대구교도소 분류심사과장 이민열 ▲ 부산구치소 부소장 최재우 ▲ 부산구치소 총무과장 최병태 ▲ 경북북부제1교도소 부소장 윤영주 ▲ 대전지방교정청 총무과장 장종선 ▲ 대전지방교정청 보안과장 양원동 ▲ 대전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윤순풍 ▲ 청주여자교도소장 서수원 ▲ 충주구치소장 신동윤 ▲ 홍성교도소장 김진석 ▲ 대전지방교정청 분류센터장 박상용 ▲ 대전교도소 부소장 이정용 ▲ 대전교도소 분류심사과장 제환국 ▲ 광주지방교정청 총무과장 최국진 ▲ 광주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조병주 ▲ 군산교도소장 홍순철 ▲ 제주교도소장 서호성 ▲ 해남교도소장 조관성 ▲정읍교도소장 김학봉 ▲ 광주지방교정청 분류센터장 김종곤 ▲ 광주교도소 부소장 이남구 ▲광주교도소 총무과장 윤대하

 

 

<감사원>

 

◇ 고위감사공무원 승진

 

▲ 비서실장 황해식 ▲ 심사관리관 장병원

 

◇ 3급 승진

 

▲ 재정·경제감사국 제4과장 남가영 ▲ 행정·안전감사국 제5과장 김만석 ▲ 지방행정감사2국 대전사무소장 김태성 ▲ 지방행정감사2국 대구사무소장 전우승 ▲ 운영지원과장 최익성

 

◇ 4급 승진

 

▲ 시설안전감사단 제2과 최광식 ▲ 지방행정감사2국 대전사무소 임종문 ▲ 지방행정감사2국 대전사무소 이정복 ▲ 지방행정감사1국 제3과 유연경 ▲ 국방감사단 제2과 형용준 ▲ 심사관리관실 심사1담당관실 김민정 ▲ 기획조정실 기획담당관실 정종현 ▲ 기획조정실 결산담당관실 김종동 ▲ 심의실 법무담당관실 이연경 ▲ 심의실 심의지원담당관실 김현준 ▲ 심의실 심의지원담당관실 권정아 ▲ 적극행정지원단 재심의담당관실 임지란 ▲ 적극행정지원단 재심의담당관실 배상준 ▲ 인사혁신과 강민주 ▲ 운영지원과 박욱규 

 

 

<인사혁신처>

 

◇ 고위공무원(국장급) 파견

 

▲ 교육훈련(국방대학교) 파견 박용수 

 

◇ 고위공무원(국장급) 승진 및 파견

 

▲ 교육훈련(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파견 박행열

 

 

<우정사업본부>

 

◇ 전보

 

▲ 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장 조해근 ▲ 우정사업본부 예금사업단장 송관호 ▲ 서울지방우정청장 송정수 ▲ 경인지방우정청장 신대섭 ▲ 충청지방우정청장 김종호 ▲ 전남지방우정청장 정창림 ▲ 전북지방우정청장 허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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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nfo@inthenews.co.kr


[인더필드] 더미식 신제품 ‘사천자장면’…하림은 확실한 2위 노린다

[인더필드] 더미식 신제품 ‘사천자장면’…하림은 확실한 2위 노린다

2024.04.18 16:56:19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하림이 더미식 '사천자장면'을 출시했습니다. 2022년 '유니자장면'으로 국내 짜장면 시장에 뛰어든 하림이 2년 만에 꺼내 든 신제품입니다. 짜장(자장의 복수 표준어)라면 시장은 농심 짜파게티가 압도적인 점유율로 1위를 지키고 있는 만큼 하림은 프리미엄 사천 맛 구현을 통해 확실한 시장 2위를 노립니다. 하림은 18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더미식 신제품 론칭 시식회를 열고 사천자장면 출시를 알렸습니다. 사천자장면은 중국 4대 요리 중 하나로 손꼽히는 사천요리를 집중 공략했습니다. 사천요리는 화자오나 매운 고추 등 사천식 향신료를 사용해 얼얼하게 매운맛을 내는 게 특징입니다. 박주영 사천자장면 브랜드매니저(BM)는 "사천은 바다가 먼 내륙 지방이라 해산물 대신 돼지고기 같은 육고기를 주로 활용했고 더운 날씨를 향신료를 사용해 극복하려고 했다. 한국에서는 '마라'로 유행하게 된 케이스"라며 "이 두 가지 특징을 잘 살려서 제품 개발부터 제대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더미식 사천자장면은 고추기름에 중국 전통 두반장과 돼지고기를 센 불에서 볶아 진한 중국 사천의 맛을 강조했습니다. 얼얼한 맛을 내는 마조유와 큼지막한 고추를 썰어 넣어 첫 입부터 끝까지 매콤함을 유지하는데 방점을 뒀습니다. 국내산 양파와 마늘, 생강을 볶아 풍미를 더했습니다. 사천자장면 레시피를 제품화하기까지 7개월가량이 소요됐습니다. 하림 내외부 전문가와 중화요리를 즐기는 다수 미식가를 대상으로 다수의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하림에 따르면 김홍국 회장의 "처음 보는 매운맛", "씹을수록 감칠맛이 난다" 등의 최종 평가를 거쳐 제품으로 출시됐습니다. 하림은 중국 쓰부(사부) 레시피를 토대로 사천 전통 식재료를 활용해 사천식 짜장면 맛을 연구했습니다. 전국 유명 사천 중식당 맛집을 직접 방문해 레시피의 장점을 벤치마킹했다는 후문입니다. 유니짜장면과 동일하게 중화풍의 요자이멘 형태이며 닭 뼈 등을 활용한 육수로 반죽했습니다. 매운맛에 초점을 두고 만든 제품이 아니라 맵기는 일반 라면 수준이라는 설명입니다. 실제 맛을 보니 살짝 땀이 나는 정도였습니다. 가격은 2개 기준 8700원으로 유니자장면과 같습니다. 지난 14일 온라인에 선출시했으며 오프라인에서는 이날부터 구매 가능합니다. 시장 반응에 따라 용기면 개발도 검토합니다. 앞서 하림은 2022년 5월 유니자장면을 출시하며 찐장라면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유니자장면은 김홍국 회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된 제품입니다. 김 회장은 서울 명동 서울중앙우체국 근처에서 전통 화교가 운영하던 중국집 맛에 감탄했고 곧 제품화로 이어졌습니다. 기존 라면 포장재와 다른 지함 포장 방식과 상온 밀키트 짜장면이라는 점을 차별화 포인트로 삼았습니다. 이 제품은 그해 9월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당시 부회장)이 SNS(사회관계망 서비스)에서 언급하며 주목받았습니다. 정 회장은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그냥 한번 먹어봐라"라며 제품을 홍보한 바 있습니다. 업계에서 하림의 더미식 프리미엄 전략을 회의적으로 평가하는 시선이 적지 않습니다. 현재까지 시장 내 뚜렷한 존재감을 보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림 마케팅 관계자는 "소비자 입장에서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다"며 "하지만 원재료 자체가 비싸기 때문에 가격을 낮추기는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국내 짜장라면 시장 규모는 약 3000억원 수준으로 추산됩니다. 이중 농심 짜파게티 점유율이 약 80%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 중입니다. 이어 오뚜기(진짜장·짜슐랭), 풀무원(로스팅 짜장면), 백짜장(더본코리아) 등이 한 자릿수 점유율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4분기 기준 전체 짜장면류(봉지/지함면) 시장 내 하림의 점유율은 약 3%입니다. 출시 1년 6개월 만에 매출 순위(23개 품목 중) 5위에 올랐습니다. 매출은 90~100억원 정도로 추정됩니다. 하림은 올해 연매출 120억원, 시장 점유율 10%를 각각 목표로 확실한 2위를 굳힌다는 계획입니다. 하림 마케팅 관계자는 "미식과 관련된 유튜버, 인플루언서들을 섭외해 커뮤니케이션할 예정"이라며 "제품 레시피를 만든 셰프가 출연해 대중과 소통하는 영상 콘텐츠도 만들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브랜드는 미정이지만 하반기에 팝업스토어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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