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Personnel 인사·부고

[인사] 세종시교육청 외

URL복사

Friday, January 29, 2021, 15:01:36

 

<세종시교육청>

 

◇ 원장(교육연구관) 전직

 

▲ 세종시교육청교육원장 강양희

 

◇ 과장(장학관) 전직

 

▲ 중등교육과장 김성미

 

◇ 원장(장학관) 승진

 

▲ 세종시교육청 학생화해중재원장 안광식

 

◇ 장학관 승진

 

▲ 감사관 이경영 ▲ 유초등교육과 최수형 ▲ 중등교육과 김응현 ▲ 교육협력과 도승환 

 

◇ 장학관 전직

 

▲ 유초등교육과 박해연 ▲ 민주시민교육과 강승연

 

◇ 장학관 전보

 

▲ 중등교육과 이영기 ▲ 교원인사과 박병관 정회택 ▲ 정책기획과 정종필

 

◇ 장학관 파견

 

▲ 한국교원대학교 유아교육원 박수미

 

◇ 장학사 전직

 

▲ 유초등교육과 신진옥 ▲ 중등교육과 한희경 ▲ 교원인사과 최은희 ▲ 정책기획과 김지영 ▲ 세종시교육청교육원 교육연수부 이경희 

 

◇ 장학사 전보

 

▲ 유초등교육과 신수민 이정화 ▲ 교원인사과 김수미 오혜진 주경희 ▲ 민주시민교육과 김신숙

 

◇ 장학사 파견

 

▲ 세종시의회사무처 백영옥

 

◇ 장학사 신규임용

 

▲ 감사관 진미옥 유주현 ▲ 유초등교육과 김영주 김형규 이유리 ▲ 교원인사과 신은영 신인철 ▲ 민주시민교육과 김미정 김제천 최주진 ▲ 정책기획과 김영선 도미나 김용균 ▲ 교육협력과 김민아 김진형 박은민 이미영 ▲ 세종시교육청교육원 교육연수부 이세나 이혜진 장유진 ▲ 세종시교육청교육원 창의융합교육부 박지연 홍성휘 ▲ 세종시교육청교육원 교육정책연구소 전용석 ▲ 세종시교육청 학생화해중재원 강영숙

 

 

<국립공원공단>

 

◇ 사무소장

 

▲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장 김은창 ▲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장 주재우

 

 

<상지대>

 

▲ 사회협력 부총장 방정균 ▲ 산학협력단장 차영환 ▲ 경상대학장 박노국 ▲ 예술체육대학장 하용훈 ▲ 보건의료과학대학장 신상훈 ▲ 한의과대학장 유준상 ▲ 입학홍보처장 이해영 ▲ 대학원 부원장 조영아 ▲ 학생행복상담센터장 전영주 ▲ 인권센터장 최무현 ▲ 원주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 강태선 ▲ HRD 직업능률혁신원장 양일모

 

 

<새만금개발청>

 

▲ 대변인 윤용태 

 

 

<금융위원회>

 

◇ 과장급 전보

 

▲ 혁신기획재정담당관 진선영 ▲ 감사담당관 강석민

 

 

<경남 창원시>

 

▲ 특례시출범준비단장 홍순영 ▲ 시정혁신담당관 직무대리 임성운

 

 

<통일부>

 

◇ 고위공무원 승진 임용

 

▲ 고공단 나급 김상국

 

◇ 과장급 파견(인사교류)

 

▲ 강원도 남북교류과장 박용주

 

 

<조달청>

 

◇ 고위공무원 승진 및 교육 파견

 

▲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파견 김응걸

 

 

<뉴스1>

 

◇ 승진

 

▲ 디지털뉴스룸부장 서영도 ▲ 중국대기자 박형기(이상 부국장) ▲ 전국취재본부장 허남영 ▲ 경기취재본부 진현권 ▲ 경기취재본부 김평석 ▲ 인천취재본부 강남주(이상 부국장대우) ▲ 사회부장 박태정 ▲ 사진부장 이동원 ▲ 정치부 최경환(이상 부장) ▲ ICT과학부장 박희진 ▲ 건설부동산부장 진희정 ▲ 경기취재본부 송용환 ▲ 경기취재본부 이윤희 ▲ 경기취재본부 박대준(이상 부장대우) ▲ 국제부장 최종일 ▲ 스포츠부장 임성일(이상 부장 직대) ▲ 경제부 백승철 한종수 ▲ 문화부 박정환 ▲ 사진부 오대일 ▲ 사진부 이광호(이상 차장) ▲ 경제부 박기락 ▲ 금융증권부 정은지 ▲ 산업2부 김현철 ▲ 사진부 유승관 ▲ 인천취재본부 박아론 ▲ 인천취재본부 정진욱 ▲ 경영관리팀 최지현(이상 차장대우)

 

◇ 전보

 

▲ 편집위원 김삼우(이상 부국장) ▲ 국제부 선임기자(사사편찬위원 겸직) 김윤경(이상 부국장대우) ▲ 외교안보부 장용석 ▲ 금융증권부 강은성(이상 차장) ▲ ICT과학부 박정양 ▲ 건설부동산부 이훈철(이상 차장대우) 

 

 

<한국신용평가>

 

◇ 승진

 

▲ C&C총괄본부장(상무) 양현조 ▲ PF평가본부장(상무) 김형수 

 

 

<KBS>

 

▲ 보도본부 통합뉴스룸[보도영상] 영상취재1부장 박진경 ▲ 청주방송총국 편성제작국장 윤중경 (이상 2월 1일 자)

 

 

<경인일보>

 

◇ 수원본사 전보

 

▲ 지역사회부 서부권 취재본부장(광명) 이귀덕 ▲ 사회부장 겸 편집국 지역사회부(시흥) 김영래 ▲ 지역사회부(부천) 기자 이상훈

 

◇ 인천본사 전보

 

▲ 정치·경제총괄팀장 목동훈 ▲ 디지털취재팀장 이진호 ▲ 정치팀장 김명호 ▲ 경제팀장 이현준 ▲ 사회팀장 임승재 ▲ 문체교육팀장 김영준 ▲ 정치팀 차장 박경호 ▲ 사회팀 차장 김주엽 ▲ 문체교육팀 차장 김성호 ▲ 디지털취재팀 기자 윤설아 ▲ 정치팀 기자 공승배 ▲ 사회팀 기자 김태양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편집국 기자 info@inthenews.co.kr


“언론 플레이는 제가 다 할 수 있어..융단 폭격하지요 뭐”

“언론 플레이는 제가 다 할 수 있어..융단 폭격하지요 뭐”

2024.03.28 10:39:42

부산 =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필요하면 융단 폭격하지요 뭐”, “그냥 지역신문 이런 거 아닙니다”, “암튼 언론 걱정은 하지 마세요.”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한 인터넷신문의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취재본부에서 청탁성 기사로 의심되는 기사가 대거 게재돼 물의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특히, 해당 기사 때문에 선의의 피해자들이 대거 발생할 수도 있는 상황이어서 각별한 주의가 요망됩니다. 28일 인더뉴스가 입수한 단체 카카오톡방(이하 단톡방)에는 다소 과격해 보이는 대화내용이 이어집니다. 이 단톡방은 내달 입주가 예정돼 있는 부산 일광의 신축 타운하우스 입주예정자들이 모여 있는 곳인데요. 타운하우스의 입주 예정자인 A씨는 거침 없는 언사를 쏟아냈습니다. 그는 단톡방에 있는 사람들에게 "계속 민원을 넣어주세요. 알아야 됩니다. 사태의 심각성을.."이라며 민원을 사주하는 듯한 말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언론 플레이는 제가 다 할 수 있습니다. 필요하면 융단 폭격하지요 뭐."라며 "언론 들어가면 그 때부터는 이판 사판"이라고 시행사와 시공사를 상대로 언론공세를 퍼붓겠다는 계획을 피력했습니다. 특히 그는 "기장에서 싸움나면 우리 안 집니다."라며 "실수하면 우리가 질 수도(있는데)... 현장에 농성텐트를 칩시다"라며 입주 예정자들을 상대로 선동을 하는 듯한 말도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A씨가 공언한 것이 실제로 현실화됐다는 점입니다. 이와 관련한 내용이 단톡방에서 시작된 때는 이달 초. 불과 10여일 뒤인 12일에 처음으로 <“입주가 코앞인데”...부산 기장 아파트 입주민, 시공하자에 ‘분통’>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나왔습니다. 기사에는 단톡방에서 이야기된 대로 일부 입주예정자들이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기장군청 앞에서 시위를 벌이는 내용이 사진과 함께 실렸습니다. 이어 3일 뒤인 15일에는 또 다시 같은 매체에서 <“2년을 기다렸는데”...부산 기장 한 아파트, 입주의 꿈이 지옥 현실로>라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소수의 입주예정자들이 군청 앞에서 시위를 하는 모습이 기사에 담겼습니다. A씨가 단톡방에서 단언한 대로 ‘언론 플레이’는 계속됐습니다. 22일에는 <“안전한 환경 조성해달라” 부산 한 아파트 입주민들의 호소>라는 제목의 기사가 나왔고, 급기야 27일에는 [단독]이라는 머릿글을 달아서 <한수원 직원이 1100억대 시행사 부사장?...겸직 신고 ‘유명무실’>이라는 자극적인 기사를 끝으로 이른 바 ‘융단 폭격’이 완성됐습니다. 이와 관련, 입주 예정자들은 불안한 마음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살아야 할 집에 대한 이미지나 가치가 떨어질 게 뻔해 보이기 때문. 한 입주 예정자는 “일부 분양자들의 민원과 시위에 대해 부분적으로 이해는 되지만, 원치 않는 내용들로 인해 저희 집에 대한 이미지가 나빠질까 불안하다”며 “예정대로 입주를 희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이 매체가 쏟아내고 있는 기사들 때문에 선의의 피해자들이 대거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은 큰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계속 이런 부정적인 기사들이 나오면 입주할 마음이 있던 사람들도 발길을 돌릴 수밖에 없다”며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시행사나, 시공사는 물론 이미 계약을 한 다수의 입주 예정자들에게 막대한 금전적인 손실을 끼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