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남궁경 기자ㅣ쿠팡(대표 강한승·박대준)이 새학기를 맞아 오는 7일까지 ‘신학기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코로나19와 비대면 수업의 장기화에 따라 온라인 강의를 위한 전자제품부터 공부방 가구까지 상황별 맞춤 상품을 최대 57% 할인해 판매합니다.
23일 쿠팡에 따르면 신학기 프로모션은 온라인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간별 다양한 카테고리 행사를 진행합니다. 오는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 ‘공부방∙가구 대전’을 열고 ‘워너비 공부방 만들기’, ‘스윗 아이방 꾸미기’ 등 테마의 상품을 선보입니다. 이어 내달 2일부터 7일까지는 ‘학용품∙참고서 대전’이 열립니다.
온라인 강의, 공부방, 문구∙도서, 어린이집 등 상황∙연령별 다양한 상품 구색도 갖췄습니다. 대표 상품은 ▲삼성전자 갤럭시북 플렉스2 노트북(260만원대) ▲LG전자 그램 14 노트북(150만원대) ▲삼성전자 68.6cm FHD 스마트 모니터(28만원대)입니다.
이 외에도 베네통키즈 스팽글 책가방 세트가 7만원대, 댄케이크 버터쿠키 1박스(18입)는 8000원대, 요이치 엘도라 ipx4 블루투스 이어폰은 1만 9000원대에 준비했습니다.
또 ‘졸업∙입학 축하 선물’ 카테고리도 별도로 운영해 ▲꽃다발 ▲케이크 ▲쿠키 ▲책가방 ▲가전 등의 상품군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쉽게 신학기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들로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편리하게 상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