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허장은 기자] 라이나생명은 ‘고객의 건강(Health)과 웰빙(Well-being), 재정적 안정(Sense of security)을 돕는다’는 목표 아래 보험·헬스 서비스 기업으로 국내 생명보험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라이나생명은 임직원들의 사회 참여에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인사평가 제도 내 사회공헌활동 참여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했다. 또, 지난해 2013년 5월, 시그나사회공헌재단을 설립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연간 약 700여명의 임직원 자원봉사자가 총 3700여 시간을 봉사에 참여했다. 또한, 2623명의 보험영업상담원(TMR)들이 재능기부 활동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사회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라이나생명은 노인층과 관련한 다양한 사회복지 이슈 해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독거노인에게 주 1~2회 정기적인 안부전화를 말벗이 되는 ‘사랑잇는전화’ 활동을 국내 최대 규모의 상담원(TMR)들이 참여 중이다.
라이나생명은 독거노인 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소원성취 프로그램인 ‘어르신 세상나들이’도 진행했다. 경제적인 문제나 건강상의 이유로 여행을 가지 못하는 무의탁 홀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여행에 관한 소원을 이뤄주는 내용이다.
또한, 임직원들이 매주 목요일 홀몸 어르신 가정을 직접 찾아 밑반찬을 전달하는 ‘행복 가득 밑반찬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한편 시즌 별로 임직원 봉사자와 상담원(TMR)들이 손수 적은 편지를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하고 있다.
라이나생명은 다문화 가족과 결혼 이주여성 대부분이 구강건강에 중요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여성가족부, 서울대학교, 치과병원과 함께 치과이동진료사업인 ‘찾아가는 가족사랑 치과진료소’를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다문화가족·한부모가족·조손가족 등 사회 취약계층의 구강건강 증진과 사회통합을 위해 애쓰고 있다.
아울러, 라이나생명은 미국 본사 Cigna와 함께 매년 하루를 ‘Cigna Day’로 정해, 전세계 Cigna 오피스가 동시에 각 지역의 특색에 맞는 기금모금행사 및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개최하고 있다.
라이나생명 관계자는 “개인의 사회책임을 인식하고 적극적인 사회기여 활동을 통해 건강한 나를 만들어 나가는 데 힘을 쓰고 있다”며 “건강한 가족, 회사, 사회, 국가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