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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켈코리아, 서울시와 ‘기업동행정원 조성’ 업무협약

Wednesday, April 24, 2024, 11:04:27 크게보기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최 지원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헨켈코리아는 서울특별시와 ‘기업동행정원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 및 도심 속 정원 문화 확대를 통한 시민의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마크 돈 헨켈 글로벌 부회장이 방한 중 참석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헨켈코리아는 서울시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 ‘기업동행정원’을 조성합니다. 헨켈코리아 설립 35주년 및 헨켈 본사의 150주년을 기념해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아낸 시민참여형 공원을 만들 계획입니다. 다음달 16일부터 열리는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기점으로 시민들을 만납니다.

 

헨켈코리아는 서울시민 및 공원 방문객에게 양질의 정원문화를 제공하고자 이번 협약에 참여를 결정했습니다. ESG경영의 일환으로 정원을 조성해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동시에 이용객에게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기업의 지속가능성장에 대해 알린다는 복안입니다.

 

 

김나연 헨켈코리아 상무는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계기로 공공의 생태 정원을 조성해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공원을 통해 사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편안한 휴식을 만끽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서울시와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국내외 전문가가 참여하는 작가정원부터 학생, 시민, 기업, 기관 등 다양한 주체가 조성하는 정원을 선보입니다. 5월부터 10월까지 계절의 변화에 따른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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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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