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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무보와 협력해 ‘원비즈플라자’ 회원사 수출금융 지원확대

Tuesday, May 07, 2024, 16:05:34 크게보기

수출확대·해외진출 위한 금융지원 강화
조병규 "회원사 글로벌 경쟁력 강화 노력"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7일 수출 중소·중견기업 무역금융 지원 확대를 위해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장영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소공로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조병규 은행장, 장영진 무보 사장이 참석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원비즈플라자 회원사를 대상으로 ▲수출확대 및 해외진출 금융지원 ▲수출채권 유동화 및 수출안전망 공동지원 ▲상호 정보 제공 및 공동 마케팅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수출업을 영위하는 원비즈플라자 회원사는 무보 보증서를 통한 금융지원, 무보가 제공하는 국외기업 신용정보 서비스 이용, 수출단체보험 무료가입 등 수출패키지 우대금융 혜택을 받습니다.


이밖에도 우리은행은 무역보험 지원 대상 확대를 위해 K-콘텐츠 수출지원 프로그램, 원전 기자재 특례보증, 수출공급망보증, 해외현지법인 대상 무역보험 지원확대 등 무보 신규 추진사업에 적극 협력할 계획입니다.

 


원비즈플라자는 우리은행이 2022년 9월 금융권에서 처음 선보인 디지털 공급망금융 플랫폼입니다. 중소·중견기업은 별도의 플랫폼 사용료없이 원비즈플라자 회원사로 등록해 실시간으로 구매·공급·금융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잠재력이 우수한 원비즈플라자 회원사를 발굴해 수출확대와 해외진출 지원에 양사 역량을 결집하기로 했다"며 "이번 협약은 공급망금융 플랫폼에 참여하는 수출기업에 새로운 도약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우리은행은 원비즈플라자 회원사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실효성 있는 수출금융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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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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