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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보험금, 6주 동안 8310억원 찾아갔다

금융위, 휴면보험금 찾아주기 추진실적 발표..214만명 통합조회·213만건 안내우편 발송

[인더뉴스 박한나 기자] #.12년 전 남편 A씨가 사망한 아내 B씨는 사망보험금 지급과는 별도로 유족연금이 100만원씩 10년 동안 발생하는 것을 모르고 1회만 보험금을 받았다. B씨는 숨은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통해 사망보험금 안내 우편을 받고 유족연금을 모두 수령할 수 있었다.  

 

그동안 계약자 주소나 연락처 변경 등으로 보험금 발생 사실에 대한 보험회사의 안내를 제대로 받지 못 할 수 있는 상황이 존재했다. 장기간에 걸쳐 보험금을 나눠 받는 사고분할보험금도 청구절차 등에 대한 보험사의 안내가 불충분해 계약자가 제대로 청구하지 못했다. 

 

이번 ‘숨은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추진하며 위와 같이 보험금을 청구하지 못한 소비자의 사례가 확인됐다. 앞으로 소비자가 숨은보험금 통합조회서비스 시스템을 통해 보다 손쉽게 숨은보험금을 확인하고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시스템 고도화가 추진될 전망이다. 

 

금융위원회(위원장 최종구)는 숨은보험금 통합조회서비스, 숨은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 등을 진행한 추진실적을 11일 밝혔다. 작년 12월 18일부터 올해 1월 말까지 숨은보험금 7조 4000억원 중 소비자가 찾아간 숨은보험금 규모는 약 8310억원(59만건)으로 나타났다. 

 

서비스를 개시한 이후, 약 214만명의 소비자가 통합조회시스템을 통해 자신의 중도보험금, 만기보험금, 휴면보험금 등 숨은보험금 존재여부를 확인했다. 지급사유 발생 후 만기도래 전인 ‘중도보험금’은 4503억원(40만건), 만기도래 후 소멸시효 완성 전인 ‘만기보험금’은 2507억원(6만건)을 각각 찾아갔다.
 
소멸시효가 완성돼 이자가 더는 지급되지 않는 ‘휴면보험금’은 839억원(13만건), 사망보험금은 461억원(0.4만건) 찾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중도보험금과 만기보험금은 소비자가 이자율 수준 등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찾아갈지를 결정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고 금융위는 전했다. 

 

또한, 숨은보험금이 있는 모든 소비자에게 보험금 안내우편을 발송하는 ‘숨은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이번 숨은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 기간을 통해 각 보험사는 약 213만건의 안내우편을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각 보험사는 계약 시점이 오래돼 주소가 변경된 소비자들에게도 안내우편이 전달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의 협조를 받아 계약자의 최신 주소로 안내 우편물을 발송했다. 보험설계사도 자신이 유지·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보험계약에 대해 숨은보험금 관련 사항을 안내했다. 

 

하지만, 아직도 6조원 넘게 숨은 보험금이 남아있다. 앞으로는 계약자 주소가 바뀌더라도 숨은보험금 발생사실 등을 안내받을 수 있도록 매년 계약자의 최신주소로 숨은보험금 안내우편이 발송된다. 중도보험금이 발생할 때마다 보험사가 우편발송과 함께 휴대폰 문자, SNS 등 수단을 활용해 소비자에게 보험금에 대해 안내할 계획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소비자가 보험금 청구를 잊어버려도 보험사가 알아서 보험금을 지급할 수 있는지급계좌 사전등록시스템’을 홍보하겠다”며 “사고분할보험금에 대해서는 매회 보험금이 지급될 때마다 다음번 보험금 청구가능 시점 등을 안내하도록 설명의무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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