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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활경제] CJ푸드빌 제일제면소, 가을 별미국수 2종 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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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ugust 30, 2018, 10:08:25

던킨도너츠, 추석 맞아 한국의 맛 살린 도넛 2종 선봬
신세계푸드, 편의점용 매콤한 국물 떡볶이 출시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CJ푸드빌 제일제면소, 가을 별미국수 2종 출시= CJ푸드빌 제일제면소(www.cheiljemyunso.co.kr)가 가을 별미국수 2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가자미구이 미역국수’는 완도산 미역을 사용한 영양만점 미역국에 쫄깃한 칼국수 면을 넣어 든든하게 구성했다. 여기에 노릇노릇하게 구운 가자미를 올려 특별함을 더했다.

 

‘한우육회 물회국수’는 아삭한 배와 풍성한 채소, 한우 육회를 푸짐하게 담은 물회에 소면을 말아 시원하게 즐기는 별미다. 시원한 맥주와 잘 어울리는 ‘씨앗닭강정’도 선보인다. 별미국수 2종과 ‘씨앗닭강정’은 제일제면소 11개점(광화문점, 서울역사점 등)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제일제면소 관계자는 “추억에 맛을 더하는 별미국수 공방이라는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맞춰 편안한 분위기와 함께 특색 있는 면 요리를 지속 선보이고 있다”며, “제일제면소에서 맛깔스러운 고명으로 특별함을 더한 별미국수를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던킨도너츠, ‘한국의 맛’ 살린 추석맞이 도넛 선봬= 던킨도너스가 한국적인 우리의 맛을 살린 9월 신제품을 새롭게 내놨다. 다가오는 민족 대 명절 추석을 맞아 한국인에게 친숙한 옥수수, 쌀, 고구마 등을 활용한 9월 이달의 도넛을 선보였다.

 

이번 제품의 패키지는 동양화 작가 ‘김신혜’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탄생했으며, 전통 회화 기법을 활용한 작가 특유의 밝고 경쾌한 스타일을 입혔다. 

 

먼저, 9월 이달의 도넛은 ‘옥수로 맛있는 바이츠’, ‘쌀아있는 왕꽈배링’, ‘대박 달콤하구마’, ‘땅콩 듬뿍 조랭이 도넛’ 4종과 ‘옥수수크림치즈 먼치킨’ 1종으로 구성됐다. 

 

던킨도너츠가 새롭게 재현한 우리의 맛은 음료로도 탄생했다. 대표적인 전통 음료 식혜로 유명한 ‘비락식혜’의 원료를 얼음과 함께 갈아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비락식혜 크러쉬’는 지난 8월부터 판매 중이다. 

 

신세계푸드, 컵 용기형 ‘올반 매콤한 국물떡볶이’ 출시= 신세계푸드(대표이사 최성재)가 전자레인지에서 3분만에 조리가 가능한 컵 용기형 ‘올반 매콤한 국물떡볶이’를 내놨다.


올반 매콤한 국물떡볶이는 멸치, 새우, 오징어 등 해산물을 깊이 우려낸 베이스에 고추장과 고춧가루를 황금비율로 배합한 소스를 사용해 매콤하면서도 감칠맛이 풍부하다. 특히 쌀떡 가운데 소스가 잘 스며들도록 구멍을 뚫어 폭신한 식감과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소스, 떡이 들어있는 용기에 뜨거운 물을 넣은 후 용기째 전자레인지에 약 3분간 데우기만 하면 간편하게 국물 떡볶이를 즐길 수 있다. 올반 매콤한 국물떡볶이는 전국 이마트24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2500원(300g)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간식인 떡볶이를 조리가 간편한 용기형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맛을 가진 컵 용기형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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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삼성전자, 업계 최초 ‘9세대 V낸드’ 양산…“낸드플래시 시장 선도하겠다”

삼성전자, 업계 최초 ‘9세대 V낸드’ 양산…“낸드플래시 시장 선도하겠다”

2024.04.23 11:07:48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가 업계 최초로 '1Tb(테라비트) TLC(Triple Level Cell) 9세대 V낸드' 양산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AI시대가 도래한 만큼 현재 업계에서는 AI기술에 핵심적으로 사용되는 고용량·고성능 낸드플래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9세대 V낸드' 양산을 시작으로 낸드플래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공고히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삼성전자는 업계 최소 크기 셀(Cell)과 최소 몰드(Mold) 두께를 구현해 '1Tb TLC 9세대 V낸드'의 비트 밀도를 이전 세대 대비 약 1.5배 증가시켰습니다. 동시에 더미 채널 홀 제거 기술로 셀의 평면적을 줄였으며 셀의 크기를 줄이면서 생기는 간섭 현상을 제어하기 위해 셀 간섭 회피 기술, 셀 수명 연장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해당 제품은 더블 스택(Double Stack) 구조로 구현할 수 있는 최고 단수 제품으로 '채널 홀 에칭(Channel Hole Etching)' 기술을 통해 한번에 업계 최대 단수를 뚫는 공정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켰습니다. '채널 홀 에칭'은 몰드층을 순차적으로 적층한 다음 한 번에 전자가 이동하는 채널 홀을 만드는 기술입니다. '9세대 V낸드'는 차세대 낸드플래시 인터페이스인 'Toggle 5.1'이 적용돼 8세대 V낸드 대비 33% 향상된 최대 3.2Gbps의 데이터 입출력 속도를 냅니다. 삼성전자는 이를 기반으로 PCIe 5.0 인터페이스를 지원하고 고성능 SSD 시장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한 '9세대 V낸드'는 저전력 설계 기술을 탑재해 이전 세대 제품 대비 소비 전력이 약 10% 개선됐습니다. 허성회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Flash개발실장 부사장은 "낸드플래시 제품의 세대가 진화할수록 고용량·고성능 제품에 대한 고객의 니즈가 높아지고 있어 극한의 기술 혁신을 통해 생산성과 제품 경쟁력을 높였다"며 "9세대 V낸드를 통해 AI 시대에 대응하는 초고속, 초고용량 SSD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TLC 9세대 V낸드'에 이어 올 하반기 'QLC(Quad Level Cell) 9세대 V낸드'도 양산할 예정으로 고용량·고성능 낸드플래시 개발을 지속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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