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CJ 비비고 만두’ 글로벌 열풍 보도..생산현장 취재

CJ제일제당, AP 등 외신 언론서 비비고 만두 세계 시장 공략 주목
2020년까지 ‘비비고 만두’ 매출 1조원 목표..70% 해외서 달성

[인더뉴스 김진희 기자] K-POP에 이에 한식에도 한류 바람이 일면서 해외언론의 이목을 끌고 있다.

 

CJ제일제당은 AP(Associated Press) 뉴스가 한국 만두(K-Mandu)의 세계화를 주도하는 제품으로 자사 상품 ‘비비고 만두’를 보도했다고 17일 밝혔다. 

 

AP는 지난 11일 “CJ제일제당이 R&D·제조기술 투자와 함께 세계에 생산 공장을 건설하며 만두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제조기술 차별화를 통해 기존 냉동만두에 대한 부정적인 고정관념을 없앴다”며 ‘기술혁신이 식품산업 변화를 이끈 대표적 사례’로 꼽았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AP는 ‘비비고 만두’ 육성을 위해 CJ제일제당이 글로벌 사업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미국 뉴저지에 세 번째 만두공장을 건설하고, 베트남·중국·러시아에서는 현지 기업 인수·공장 증설 등을 통해 영향력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는 ‘비비고 만두’ 매출이 전년보다 70% 성장한 1750억 원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CJ제일제당만의 만두 기술도 소개됐다. 고기·야채를 굵게 썰어 넣어 원물 그대로의 조직감과 육즙을 살린 점, 물결 모양의 만두피 주름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 점이 특장점으로 꼽혔다.

 

이어 CJ제일제당은 기존 제조공정에서 탈피하고, ‘비비고 만두’만을 위한 새로운 공정을 개발해 경쟁력을 갖췄다는 내용이 보도됐다. 

 

AP와 인터뷰를 진행한 문정훈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교수는 ‘비비고 만두’의 글로벌 사업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중국식 만두에 익숙한 전세계인들이 잠재 소비자가 될 수 있고, 성장 가능성도 크다‘’고 말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비비고 만두’의 인기 비결과 R&D경쟁력·국내외 성과 등이 이번 AP통신의 관심사였다”며 “인천에 위치한 생산 공장까지 직접 방문해 취재해갔다”고 말했다.

 

또한 일본 요미우리신문의 영자지 ‘THE JAPAN NEWS’, 캐나다 민영 방속국 ‘CTV’, 홍콩 신문사 ‘SCMP(South China Morning Post)’, 대만 케이블TV 방송국 TVBS(Television Broadcasts Satellite), 인도네시아 뉴스 전문채널 ‘Metro TV News’ 등도 ‘비비고 만두 글로벌 열풍’에 대ㄹㄹ해 집중 보도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비비고 만두’로 ‘식문화 한류’를 이끌고, 세계 만두 시장 1위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지난해 미국·중국 중심의 생산기지를 러시아·독일·베트남으로 확대했고, 지속적인 R&D 투자로 현지 만두 제품·외식형·스낵형·편의형 등 제품 개발에 주력 중이다. 이를 통해 2020년까지 ‘비비고 만두’ 매출 1조원으로 올리고, 이중 70%를 해외시장에서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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