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 코카콜라, 방탄소년단 유리병 패키지 출시= 코카콜라가 고유의 컨투어 보틀을 활용한 방탄소년단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방탄소년단 스페셜 패키지는 250ml 유리병 전체에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이미지를 각각 담아 소장가치를 높인 것이 특징.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페트와 캔 제품으로 먼저 출시됐던 코카콜라 방탄소년단 스페셜 패키지에 대한 소비자 호응이 높아, 이번에는 컨투어 보틀로 제작하게 됐다”며, “새 패키지로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짜릿한 즐거움과 특별한 순간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빽다방, 신메뉴로 수정과 선보여=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브랜드 빽다방(대표 백종원)이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수정과’를 시즌 한정 메뉴로 출시했다. 고유의 맛과 향에 집중한 ‘전통 수정과’와 청량감을 더한 ‘탄산 수정과’ 2종이다.
‘전통 수정과’는 생강·계피 음료 베이스에 곶감향을 넣었고, ‘탄산 수정과’는 젊은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탄산수를 첨가한 것이 특징이다. 두 메뉴는 전국 빽다방 직·가맹점에서 각각 2500원과 3000원에 판매된다.
엔제리너스, '사과' 활용한 신음료 출시= 엔제리너스가 제철과일인 영천 미니사과를 담은 ‘가을 시즌 음료’ 10월 3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두 가지 종류로, 영천 미니사과와 로즈마리가 어우러진 ‘미니 사과 에이드’, 캐모마일 티에 사과를 더한 ‘미니 사과 캐모마일 티’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맛있고 영양이 풍부한 가을 사과를 활용해 신제품을 개발했다”며, “이번 신제품으로 고객들의 눈과 입이 즐겁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니 사과 에이드’는 5900원, ‘미니 사과 캐모마일 티’는 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