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에비스맥주, 명절 마시고 싶은 맥주로 꼽혀= 추석을 앞두고 국내 출시 1주년을 맞은 프리미엄 브랜드 에비스맥주가 명절 선물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에비스맥주는 건강과 풍요로운 장사 번성 등 복을 가져다주는 일본 '에비스신'을 상징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온 가족이 모이는 자리에 풍요로운 한가위를 기원하는 명절에 온 가족이 다 같이 마시는 술로 제격이라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포도컴에 따르면 에비스 맥주는 일본에서 명절에 마시고 싶은 맥주 투표 결과 항상 상위권을 차지하한다. 명절 선물 아이템으로도 인기가 높다.
특유의 쌉싸름하면서 깊은 풍미를 갖고 있는 에비스맥주는 ‘더 없는 행복, 에비스’라는 슬로건과 같이 특별한 날 에비스를 찾는 국내 소비자들이 점차 늘고있는 추세다.
에비스맥주 브랜드매니저는 “명절에 온 가족과 프리미엄 맥주를 즐기는 문화가 트렌드에 반영되어 판매시장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며 “지금처럼 변함없는 맛과 품질로 국내에서 꾸준한 성장을 이뤄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 떼땅져(Taittinger) 미쉐린가이드 서울 2019 공식 샴페인 선정=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자사에서 수입하는 세계적 명품 샴페인 떼땅져가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9’의 공식 샴페인으로 선정됐다.
2014년 국내시장에 정식 출시된 떼땅져는 셀럽들의 핫플레이스인 클럽, 바를 비롯해 국내 5성급 최고급 호텔에 대다수 리스팅되며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떼땅져는 전 세계 150여 개국에 수출하며 에어프랑스를 비롯한 주요 항공사 퍼스트 클래스에 제공되고 있는 샴페인이다
샴페인하우스 최초로 2014 브라질 월드컵과 2018 러시아 월드컵 FIFA 공식샴페인으로 선정되는 등 독자적인 스타일을 구축해 왔다.
유태영 하이트진로 상무는 “떼땅져는 연간 550만병이나 소비되고 전세계에서 많은 사랑 받는 샴페인”이라며 “미쉐린가이드에 선정된 레스토랑의 미식 만찬을 더욱 의미 있는 자리로 빛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