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 국내산 영동 아로니아 스틱 분말 = 슈퍼푸드는 눈이 침침하거나 체력이 약하진 부모님들을 위한 선물이 된다. 이때 다량의 황산화 성분을 함유한 ‘아로니아’도 한 번쯤은 고려해볼 만하다.
이런 가운데, 마을 공동체 조직인 영동아로니아협동조합이 국내 영동에서 직접 아로니아를 재배 후 생과, 분말, 원액 생산을 이뤄내 눈길을 끈다. 특히 영동아로니아협동조합의 ‘온가족 영동아로니아 스틱분말’은 생식으로 입에 넣어 조금씩 녹여먹거나 물, 우유, 요거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더 간편하게 즐기기 위한 '짜먹는 아로니아 아이정'도 인기다. 참고로 온가족 영동아로니아 스틱분말은 대한민국 로하스 인증을 한 제품이다. 영동아로니아협동조합의 아로니아 제품은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디야커피, '소보로' 활용한 겨울 한정 메뉴 = 이디야커피가 바삭한 식감의 '소보로' 토핑음료 2종과 겨울 인기 간식 호빵 2종을 한정 기간 출시했다.
신 메뉴는 ▲소보로 크림 고구마라떼(4500원) ▲소보로 크림 티라미수(4500원) ▲소보로 티라미수 호빵(3000원) ▲우유호빵에 단팥죽(4500원)으로, 내일(1일)부터 2월 28일까지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 '크리스마스 신제품' = 미국 오리지널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크리스마스 신제품' 선보였다. ▲해피 스노우맨 ▲카라멜 루돌프 ▲스노우 크리스탈 ▲크리스마스 케익 등 4종으로, 다음달 31일까지만 한정 판매된다.
가격은 스노우 크리스탈이 1500원, 나머지 세 종은 모두 2000원이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더즌을 31.9% 할인된 1만 900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 관계자는 "앙증맞은 신제품과 함께 따뜻하고 달콤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스킨라빈스, '누가 크런치' =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누가(Nougat)’의 깊은 풍미를 담은 12월 이달의 맛 ‘누가 크런치’를 출시했다.
‘누가 크런치’는 누가 아이스크림에 부드러운 연유와 바삭한 식감의 크런치 아몬드가 어우러져 있다. ‘누가’는 달걀 흰자에 꿀·당류를 첨가하고 다양한 견과류를 섞어 만드는 디저트로, 유럽에서는 크리스마스나 연말처럼 특별한 날 즐겨 먹는다. 신제품 가격은 더블주니어 기준 38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