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스타벅스 ‘럭키백’에는 무엇이 담겼을까?...10일부터 판매

럭키백 전용 기해년 텀블러 포함 에코백·음료 쿠폰·머그 등 9가지 품목 제공
1회용 포장 박스 대신 다회용 에코백 제작·종이 포장으로 비닐 포장재 감축

[인더뉴스 김진희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새해 맞이 럭키백 판매를 시작한다. 올해 럭키백은 총 9가지 품목으로 구성됐고, 다회용 에코백을 더해 친환경적 부분도 고려했다. 

 

스타벅스 코리아가 2019년 기해년 기념 럭키백 세트를 오는 10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올해엔 총 1만 7000 세트의 럭키백이 준비됐으며, 럭키백 전용 신상품과 함께 에코백·음료 쿠폰·텀블러·워터보틀·머그·플레이트 등이 한 구성을 이룬다.

 

특히 이번 럭키백에는 복을 상징하는 디자인의 스테인리스 텀블러가 필수로 담겼다. 럭키백 전용 신상품으로, 총 3종이 제작됐으며 그 중 하나가 랜덤으로 럭키박스에 포함된다. 

 

무료 음료 쿠폰은 3장씩 제공되고, 럭키백 1000개 세트에 한해서는 무료 음료권 4장이 추가로 포함돼 있어 깜짝 행운을 기대할 수 있다. 아울러 모든 에코백에는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복조리가 장식으로 달려있다.

 

 

럭키백 포장 방식 또한 친환경적으로 대폭 변경됐다. 스타벅스측은 “1회용 박스 제작 공정을 최소화하고 가방 형태의 친환경 에코백을 제작해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에코백 속 기본 흰 박스의 재사용률을 높이기 위해 스타벅스 로고 외에 별도 디자인이 인쇄돼 있지 않다. 상품 개별 포장도 비닐 포장재 사용을 줄이기 위해 기존 에어캡 대신 얇은 종이로 대체됐다. 

 

한편, 럭키백 이벤트는 고객 사은 행사를 위해 2007년 처음으로 시작됐다. 다양한 품목을 전용 포장 박스 안에 랜덤으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스타벅스측에 따르면 매해 출시 당일 품절되고, SNS에 개봉한 품목들이 회자되는 등 고객들의 관심과 인기가 높다.

 

홍석규 스타벅스 카테고리MD팀 팀장은 “스타벅스 럭키백은 매년 고객과의 약속처럼 지켜온 대표적인 사은 행사 중 하나“라며 “올해에는 친환경 에코백과 함께 럭키백 전용 텀블러·무료 음료 쿠폰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해 판매 가격 이상의 특별한 가치를 담을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럭키백은 1인당 1개씩 선착순 판매되고, 한 세트당 가격은 6만 3000원이다. 또한 백화점·마트, 쇼핑몰 내 입점 매장, 미군 부대 매장, 시즌 매장, MD 미판매 매장 등 일부 매장에선 럭키백이 판매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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