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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드림, 2019 공인중개사·주택관리사 무료 인강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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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anuary 14, 2019, 10:01:50

공인중개사는 기본이론...주택관리사는 심화이론 강의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인강드림은 시험준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2019 공인중개사 기본이론 및 주택관리사 심화이론 강의’를 무료인강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인강드림은 공인중개사와 주택관리사 외에도 유통관리사, 행정사, 전산세무회계, 공무원 등 강의를 무료인강으로 제공하는 자격증 전문 무료교육 사이트다. 

 

최근 공무원시험 필수 3과목(국어, 한국사, 영어)을 포함한 행정학, 행정법 전 강의를 무료인강으로 지원하는 공무원 과정을 론칭했으며, 전산회계, 공무원, 공인중개사 과정 기본서를 출간했다.

 

 

인강드림이 제공하고 있는 ‘2019 공인중개사 1~2월 기본이론’은 개념 정립과 전체적인 흐름파악을 돕는 강의다. 공인중개사 자격증 합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본이론 강의는 시험과목별로 A반(오후 3시업로드)과 B반(오후 6시 업로드)으로 나뉘어 2월 27일까지 진행된다.

 

기본이론 강의 A반은 ▲월요일 ‘공시법-목희수 교수’▲화요일 ‘공법-조민수 교수’▲목요일 ‘학개론-이동기 교수’▲금요일 ‘민법-양민 교수’, B반 ▲월요일 ‘공법-최기락 교수’ ▲수요일 ‘중개사법-송성호 교수/학개론-민영기 교수’▲목요일 ‘중개사법-김성수 교수/민법-차민혁 교수’ ▲금요일 ‘세법-강성규 교수’가 시험과목별로 강의를 맡았다.

 

1~2월 공인중개사 기본이론 강의 종강 후에는 시험일정에 맞춰 3~4월 심화이론, 5~6월 핵심이론, 7~8월 문제풀이, 9~10월 모의고사/마무리특강/족집게문제특강이 순차적으로 개강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2019 주택관리사 1월 1·2차 심화이론 강의’는 이론 반복 학습 영역별 심화·보충을 통한 이해 완성화 단계로,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1차 과목 예정 강의 수는 하루 4시간 8주 과정으로 총 32강, 2차 과목 예정 강의 수는 하루 3시간 12주 과정으로 총 36강이 오후 6시에 업로드된다.

 

주택관리사 시험준비를 돕는 1·2차 심화이론 강의 1차는 ▲화요일 ‘민법-김지원 교수’ ▲수요일 ‘시설개론-조현행 교수’ ▲목요일 ‘회계원리-신주영 교수’, 2차는 ▲목요일 ‘관리실무-김성환 교수’ ▲금요일 ‘관계법규-유연철 교수’가 시험일정에 맞춰 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인강드림은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시험공부방법 및 독학 노하우가 담긴 ‘2019 최신개정판 입문서 교재 무료드림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에 당첨된 이들은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필독서로 추천되는 입문서교재, 기초 무료인강 수강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최근 공인중개사 자격증 합격에 도움을 주는 시험공부방법과 독학 노하우가 수록된 ‘2019 공인중개사 2차 기본서’가 전격 출간됐다. 공인중개사 시험준비 필독서로 추천되는 2차 기본서는 EBS 전문 교수진의 공동 집필·검수한 교재이며 시험에 출제될 확률이 높은 개념/용어만 엄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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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goldiron@inthenews.co.kr


4월부터 잔금대출·9월부터는 빌라담보대출도 갈아타기 가능

4월부터 잔금대출·9월부터는 빌라담보대출도 갈아타기 가능

2024.03.26 17:30:34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오는 4월1일부터 아파트 잔금대출이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갈아타기 서비스에 포함됩니다. 실시간 시세조회 가능한 주거용오피스텔과 빌라(다세대·연립) 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9월 시작됩니다. 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차주 명의로 소유권등기가 이뤄지고 기존 대출 금융회사의 근저당권 설정이 완료된 아파트 잔금대출은 주담대 갈아타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는 9월부터는 KB시세·한국부동산원 시세 등 실시간 시세조회 가능한 빌라(다세대·연립주택) 및 주거용오피스텔을 담보로 한 대출도 주담대 갈아타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합니다. 서민·무주택자의 주요 주거금융상품인 전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임대차 기간 종료 6개월 전까지 신청할 수 있도록 기간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금융위는 보증기관 등 참여기관과 협의를 거쳐 오는 6월부터 시행할 예정입니다. 현재는 기존 전세대출을 받은지 3개월이 지난 뒤 12개월(계약기간의 1/2)까지 갈아타기 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보다 많은 금융소비자가 저녁시간대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6월부터 오전 9시~오후 10시(현행 오후 4시)로 확대합니다. 금융위는 그간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운영경험을 토대로 서비스 편의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5월말 금융당국이 야심차게 출시한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의 300일 성적표도 나왔습니다. 금융위는 작년 5월31일부터 이달 25일까지 300일간 누적 기준으로 16만6580명이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이용했고 총 7조4331억원의 대출을 낮은 금리로 이동했다고 집계했습니다. 세부적으로 보면 신용대출에선 14만4320명의 차주가 3조3851억원의 대출을 이동했습니다. 금리는 평균 1.58%포인트(p) 떨어지고 1인당 연간 기준 이자절감액은 58만원입니다. 올해 1월9일 개시한 주담대 갈아타기는 총 1만6909명이 3조1274억원의 대출을 이동하고 금리는 평균 1.52%p 낮아졌습니다. 1인당 연간 기준 이자절감액은 281만원 수준입니다. 올해 1월31일 개시한 전세대출 갈아타기는 총 5351명이 9206억원 규모의 대출을 이동했습니다. 평균 1.37%p 금리가 떨어졌고 1인당 연간 236만원가량 이자를 절감했습니다. 서비스 전체 평균 기준으로는 대출금리가 평균 1.54%p 하락하고 1인당 연간 기준 153만원의 이자가 절감됐다고 금융위는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성과를 고려해 정책담당자에게 승진, 해외유학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대환대출 인프라 구축을 담당한 이진수 전 중소금융과장(행시45회), 오화세 전 중소금융과장(행시45회)은 이날 서기관에서 부이사관으로 승진했습니다. 신장수 현 중소금융과장(행시46회)은 향후 승진인사에서 최우선 고려하기로 했습니다. 담당 실무자 박종혁 사무관에게는 해외유학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이날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관련 참여기관·이용자 간담회'를 주재하면서 "금융당국의 정책적 노력과 함께 국민 이자부담 절감이라는 목표를 위해 금융권 등 참여기관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 대환대출 서비스는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잔금대출과 실시간 시세조회 가능한 빌라·오피스텔 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국민들이 꾸준히 요구해 온 개선과제"라며 "개선과제를 차질없이 추진해 보다 많은 국민에 편리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금융권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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