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 롯데제과, 나뚜루 ‘카라멜 크런치’ 파인트 출시= 롯데제과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는 유통점 전용 파인트 아이스크림인 ‘카라멜 크런치’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캐러멜 시럽을 사용해 묵직한 캐러멜 풍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중간중간 씹히는 바삿한 비스킷 초코칩이 씹는 재미를 더해준다”고 설명했다. 판매가격은 474ml 기준 9500원이며, 할인점·편의점·SSM 등 유통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파스쿠찌, ‘딸기 신메뉴’ 8종 선봬= SPC그룹의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새콤달콤한 제철 딸기를 활용한 음료 6종과 디저트 2종을 선보인다. 올해의 딸기음료 콘셉트는 ‘베리 머치 인 러브(Berry Much in Love)’로, ‘올 봄 파스쿠찌에서 딸기와 사랑에 빠져보세요’란 의미가 담겼다.
새로운 딸기음료는 ▲딸기 치즈큐브 쉐이크 ▲딸기요거트 그래놀라 ▲딸기 플라워 밀크쉐이크 ▲딸기 프룻 티펀치 ▲딸기라떼 ▲딸기주스 등 6가지다. 디저트로는 ▲스트로베리 허니브레드 ▲스트로베리 치즈 타르트 2종이 있다.
오비맥주, ‘카스 설 패키지’ 출시= 오비맥주가 설을 앞두고 ‘카스 설 패키지’를 출시한다. 이번 패키지는 2019년 기해년을 상징하는 황금돼지를 기본 콘셉트로 삼았다. 카스 후레쉬 355ml 6캔들에 ‘Happy New Year 2019’ 메시지와 황금색 돼지 이미지가 입혀져 있다.
오비맥주측은 “카스의 신선함을 의미하는 파란색과 황금빛 돼지 캐릭터를 통해 소비자들이 올 한해 카스와 함께 행복하길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말했다. 해당 상품은 오는 2월 중순까지만 한정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