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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KB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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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anuary 18, 2019, 10:01:44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KB국민은행

 

◇ 승진

 

<지역본부장> ▶대구1(성서) 곽윤구 ▶경북2(안동) 권혁기 ▶인천북·부천2(김포) 김명한 ▶인천6(임학동) 김민철 ▶경기남4(미금역) 김성건 ▶강동·송파4(길동) 김용필 ▶경서4(화정역) 김철호 ▶광주·전남7(여수) 김환종 ▶대전·충남5(당진) 나민수 ▶인천북·부천4(부천중앙로) 노진호 ▶부산3(신평동) 류연목 ▶인천5(부평) 문희영 ▶부산1(남양산) 박기환 ▶대구6(범어동) 박동현 ▶경남1(진주) 박영돈 ▶광주·전남5(하당) 박인선 ▶강원·경기북5(원주) 박홍준 ▶부산2(사상) 배성룡 ▶대구4(내당동) 배정호 ▶부산·울산2(연산동) 백춘식 ▶부산4(부산) 서영칠 ▶인천1(용현남) 서정희 ▶동부4(사가정역) 손윤락 ▶강동·송파2(송파) 신순호 ▶부산·울산3(센텀시티) 안병수 ▶강원·경기북4(구리) 안성근 ▶중앙4(충무로역) 오연귀 ▶남부5(신림본동) 오종국 ▶중앙1(남대문) 왕덕봉 ▶부산·울산5(달동) 윤도원 ▶동부2(청량리) 이상우 ▶강남1(신사동) 이양구 ▶강원·경기북2(의정부중앙) 이영직 ▶광주·전남2(첨단) 이영칠 ▶북부1(창동) 이창은 ▶경남3(창원) 이철호 ▶서초2(반포중앙) 이택연 ▶남부7(여의도) 임대환 ▶중부1(상암DMC) 장연수 ▶중앙5(종로5가) 장효승 ▶강남7(무역센터) 정병호 ▶광주·전남3(화정동) 정종희 ▶대전·충남6(천안백석) 정해권 ▶대전·충남3(둔산선사) 조남선 ▶북부2(강북) 주문돌 ▶강남5(청담역) 차대현 ▶경기남7(용인) 편동필 ▶경기중앙4(시화공단) 한기중 ▶남부3(구로벤처센터) 한명규 ▶경기남6(경안) 한상철 <지역본부장 대우> ▶서여의도영업부장 이우환 ▶인재개발부(소속) 조사역 조영석 ▶명동스타PB센터장 탁미란 ▶도곡스타PB센터장 황후자

 

 

◇ 전보

 

<지역본부장> ▶대구2(상인역) 권순보 ▶경기남1(성남) 김병욱 ▶광주·전남1(광산) 김용길 ▶강남2(압구정서) 김평희 ▶중부2(연신내) 김필수 ▶인천4(구월동) 김현종 ▶강원·경기북3(진접) 박동환 ▶인천3(송도) 박미준 ▶인천북·부천3(신중동역) 배성환 ▶중앙2(용산) 배창덕 ▶강서·양천6(양평동) 변동명 ▶부산5(부전동) 성재경 ▶경기남2(판교) 양석환 ▶강서·양천3(목동파리공원) 양정순 ▶강서·양천1(우장산역) 오세영 ▶중앙3(종로중앙) 윤종길 ▶중부4(마포역) 이광남 ▶중부3(서교동) 이명철 ▶부산6(범일동) 이상길 ▶강서·양천5(구로동) 이옥재 ▶부산·울산1(온천동) 이춘근 ▶경서2(일산) 이형승 ▶강원·경기북6(강릉) 홍성만 ▶대전·충남4(대전은행동) 홍재곤 ▶글로벌지원부(소속) 조사역 김동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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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혁 기자 jjh27@inthenews.co.kr


서울 ‘강남 3구’ 아파트 3.3㎡ 당 평균 6609만원 … 격차 더 커졌다

서울 ‘강남 3구’ 아파트 3.3㎡ 당 평균 6609만원 … 격차 더 커졌다

2024.04.16 15:12:27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서울 강남 3구와 그 외 서울지역 아파트의 매매가 격차가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6일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가 조사한 매매가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으로 서울 강남 3구와 그외 서울 지역의 3.3㎡당 아파트 매매가 격차가 3372만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격차 3309만원, 2022년 3178만원과 비교했을 때 증가한 수치입니다. 강남 3구의 경우 3.3㎡ 당 6609만원, 그 외 지역은 3237만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3.3㎡ 당 강남 3구 아파트 가격으로 서울 그 외 지역의 아파트 가격을 나눈 배율을 살펴볼 경우 집값이 크게 올랐던 2020~2022년 대비 배율이 1.9배였으나 지난해부터 배율이 2배로 증가했습니다. 강남 3구 아파트 1채와 그 외 지역 아파트 2채가 맞먹는다는 뜻입니다. 집값이 오름세를 탄 시기에는 영끌, 패닉바잉 등으로 서울 강남·북 등 대부분 집값이 동반으로 상승해 배율이 좁혀졌으나 시장 침체기에는 수요자의 자산선택이 제한되며 대기수요 높은 지역으로 차별화 양상이 커지는 현상이라고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는 분석했습니다. 수도권으로 범위를 넓혀 서울과 경기·인천의 3.3㎡ 당 아파트 매매가격 또한 확대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올해 3월 기준으로 서울과 경기·인천의 3.3㎡ 당 매매가격 차이는 2261만원으로 나타났는데 지난해 2231만원 대비 확대된 수준입니다. 서울의 3.3㎡ 당 매매가는 4040만원, 경기·인천은 1779만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과 경기·인천의 집값 격차는 지난 2015년 792만원이었으나 2017년 1121만원으로 첫 천만원대 간격차이를 낸 뒤 꾸준히 벌어졌으며 집값이 폭등한 지난 2021년 2280만원의 격차까지 벌어졌습니다. 이후 금리 인상 등으로 매매시장 활성화가 저하되고 경기도의 노후 신도시 정비사업 추진 및 교통 호재로 소폭 격차가 좁혀졌다가 올해 들어 다시 격차가 벌어진 모습입니다. 서울과 경기·인천의 3.3㎡ 당 아파트 매매가격 배율은 2.3배 차이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강남 3구는 규제지역으로 묶여있고 신생아특례보금자리론 이용 등에 제한이 있지만 집값 조정기 급매물 매입수요 유입과 시장 회복기 자산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치가 선반영되며 비교적 빠른 시장 회복을 보이고 있는 모습"이라며 "1.10대책과 재건축초과이익환수 개정에 이어 최근 신규 분양시장에서의 청약열기가 강남권 매입 선호를 높였다"고 분석했습니다. 함 랩장은 "수도권은 전국 인구의 절반이 거주하는 등 밀집도가 지속되며 주택 시장도 지역내 부동산 업황과 개별 호재, 수급에 따라 가격 편차가 끊임없이 변주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며 "당분간 서울을 중심으로 한 집값의 양극화와 수요 쏠림이 택지구득난과 신축 분양 선호에 힘입어 조금 더 지속될 전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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