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박경보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설 연휴가 있는 2월 한 달 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새해맞이 특별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백화점 상품권과 노트북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고 1%대의 파격적인 할부금리와 현금도 지원한다.
르노삼성차는 오는 28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시승 및 구매상담을 신청하고 영업점을 방문해 계약한 고객 가운데 매일 50명을 추첨해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5만원권을 증정한다. 또 SM6·QM6·QM3를 출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삼성 노트북 Pen S(5명)를 준다.
또 이달에 구매 고객에게 설 명절 귀성여비 지원, 노후 차량 지원금, 저금리 할부 혜택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SM6 50만원, QM3 30만원, QM6 디젤(2018년 생산) 고객에게는 20만원의 귀성여비를 제공한다.
또 QM3의 LE 트림을 구입하면 인조가죽 시트커버를 무상 지원하거나 천연가죽 시트커버를 선착순으로 할인해 준다.
SM6와 QM6(가솔린 제외)를 36개월로 할부 구입하면 1.99%의 낮은 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QM3는 36개월 무이자 할부로 구입할 수 있고 5년 이상 경과한 노후차량 보유 고객이 QM3를 구입하면 30만원이 지원된다.
QM6(SE 트림 제외) 고객은 S-Link 패키지I 또는 패키지II를 무상으로 장착할 수 있고 QM6 SE 트림 고객도 현금 7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는다.
정지은 르노삼성자동차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팀장은 “설 명절을 통해 다시 한 번 2019년을 새롭게 맞이하고 다짐하자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다양한 할인 및 구매 혜택과 더불어 풍성한 이벤트 혜택까지 모두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