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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비상에듀, ‘1등급 관리프로그램’ 대입정규반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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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February 14, 2019, 11:02:35

“성공적인 재수, 독학기숙학원에서 합격을 준비해 보세요”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불수능’으로 회자됐던 2019학년도 수능에서 평소에 받던 점수에 미치지 못하게 되자, 더 높은 목표를 위한 재도전을 생각하는 수험생들도 많다.

 

이에 수험생들은 자기에게 맞는 재수학원을 알아보느라 분주한데, 재수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재수독학기숙학원 청평비상에듀 독학기숙학원을 통해 알아봤다.

 

성공적인 재수를 위해서는 우선 뚜렷한 목표와 강한 의지가 중요하다. 수험생들 중에는 목표가 불분명한 이들이 많다. 그저 ‘좋은 대학이나 인서울’이라는 막연한 목표를 가진 경우가 대부분. 먼저 가고 싶은 대학과 전공을 설정하고 그에 맞는 대학을 정한 후 재수를 시작한다면 결과뿐만 아니라 좋은 인생 경험까지 얻을 수 있다.

 

본인에게 맞는 재수방법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재수종합학원, 독학재수학원, 기숙학원, 독학기숙학원, 독서실독학 등 여러 가지 방법들 가운데서 자신에게 맞는 형태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기숙학원을 고르더라도 학생의 공부 방법에 따라 본인에게 맞는 학원이 어딘지, 재수학원은 어떤지를 직접 방문해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또한 의지가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각오가 흔들리기 쉬운데, 이런 점에서 학습과 생활을 관리해주는 재수기숙학원이 유리하다. 학생의 학습 태도나 표정, 테스트 결과들을 통해 슬럼프에 빠지지 않도록 도움을 준다.

 

특히 기숙학원에서는 휴대폰이나 인터넷, 게임 등 학습 방해 요소를 차단하고, 정해진 스케줄에 맞추어 공부하게 된다. 양적으로 부족하지 않다는 것이다. 여기에 선생님과 함께 고민하며 적절한 학습방법으로 수험생활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중 독학재수학원 청평비상에듀 독학기숙학원은 재수종합반의 장점을 적극 활용한 대입독학정규반을 개강한다. 재수종합반 경험이 풍부한 선생님들이 자습감독 및 철저한 생활관리를 통해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인터넷강의를 위한 1인 1PC와 독서실은 기본이며 성적 향상을 위한 수능 전문 강사들과의 1:1질의응답, 진도체크, 개별테스트 등을 통해 학업성취효과를 높인다. 또한 특정과목에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은 그룹 클리닉 수업을 통해 본인의 취약과목을 극복할 수 있다.

 

청평비상에듀 원장은 “상위권 학생일수록 수업보다는 본인이 스스로 정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많은 강의를 듣기보다는 필요한 강의를 듣고 실질적인 확인학습을 통해 실력을 쌓아간다면 성공재수는 문제없을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에 위치한 청평비상에듀 독학기숙학원은 대입정규반을 2월에 개강, 정규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상담전화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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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goldiron@inthenews.co.kr


한은, 기준금리 10연속 동결…이창용 총재 “하반기 금리인하 어려울 수도”

한은, 기준금리 10연속 동결…이창용 총재 “하반기 금리인하 어려울 수도”

2024.04.12 12:54:13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12일 올해 세번째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현 기준금리(연 3.50%)를 유지해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연 3.50% 기준금리는 지난해 2월부터 조정없이 10연속 동결됐습니다. 이날 금통위는 통화정책방향 의결문에서 "물가상승률이 둔화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직 높은 수준이고 주요국 통화정책과 환율변동성, 지정학적 리스크 전개양상과 관련한 불확실성도 여전히 크다"며 "현재의 긴축기조를 유지하고 대내외 정책여건을 점검해 가는 것이 적절하다"고 기준금리 동결 배경을 밝혔습니다. 통화정책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로 여겨지는 소비자물가상승률은 지난 2월과 3월 두달 연속 3.1%를 기록했습니다. 올 1월 2.8%로 떨어지며 2%대 진입했다가 농산물가격 및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다시 반등한 것입니다. 금통위는 "소비자물가상승률도 점차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정학적 리스크 전개양상이나 국제유가 움직임, 농산물가격 추이 등 관련 전망의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면서 "물가가 목표수준(2%)으로 수렴할 것으로 확신하기는 아직 이른 만큼 이러한 확신이 들 때까지 통화긴축 기조를 충분히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금통위는 국내경제에 대해선 "소비회복세가 완만한 가운데 IT경기 호조 등에 힘입어 수출증가세가 예상보다 확대돼 올해 성장률이 2월 전망치(2.1%)에 부합하거나 상회할 가능성이 있다"며 "향후 성장경로는 주요국 통화정책, IT경기 개선 속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구조조정 등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지난해 1월말부터 기준금리가 연 3.50%를 유지하면서 시장의 관심은 여전히 한은의 통화정책 기조전환 시기로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이날 금통위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유가가 다시 안정돼 소비자물가상승률이 연말까지 2.3% 정도까지 갈 것 같으면 하반기에는 금리인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2.3%로 가는 경로보다 소비자물가상승률이 높아지면 하반기 금리인하가 어려울 수도 있다"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이창용 총재는 최근 농산물 물가상승에 대해선 "통화·재정정책으로 해결할 문제는 아니다"며 "지금과 같은 정책을 계속할지 아니면 농산물 수입을 통해 근본적으로 이런 문제를 해결해야 할지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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