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여행, 쇼핑 등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서 커피를 즐기며, 금융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문화공간이 마련됐다.
한화생명은 서울역 4층에 고객들이 커피 한잔으로 휴식을 취하며 금융컨설팅도 받을 수 있는 금융문화공간인 ‘파이낸스카페’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방문객이 편안히 쉴 수 있도록 꾸며진 파이낸스카페에서는 무료로 음료를 제공한다. 인터넷과 테블릿 PC 또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이곳에는 한화생명 FP가 상주하고 있어 재무ㆍ은퇴설계 등의 금융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경우 보장분석부터 보험상품 가입까지 원스톱으로 처리가 가능하다.
기존 한화생명 고객뿐만 아니라 한화생명의 재무설계 컨설팅을 받기 위해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하면 누구나 카페를 이용할 수 있다.
차남규 대표는 “고객중심 영업 환경을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파이낸스 카페를 준비했다”며 “고객에게 휴식을 제공하고 고객과 함께 소통하는 공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