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현우 기자ㅣ 푸본현대생명(대표이사 이재원)은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에서 ‘2019년 푸본현대생명 봉사단’ 발대식을 열고, 올해 봉사활동의 시작을 알렸다고 22일 밝혔다.
푸본현대생명 봉사단은 2006년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서울발달장애인복지관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다양한 여가문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발달장애인복지관은 발달장애인 당사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시민으로 평범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사회 복지기관이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고객 사랑 실천을 기본으로 공동체 의식을 제고하고, 나눔의 문화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며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