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더 스파’가 피부 탄력과 활력을 더해 줄 피부 케어 프로모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더 스파’(이하 ‘더 스파’)는 ‘비타민 펄스 페이셜’ & ‘그린 앤 시트러스’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더 스파 관계자는 “빠르게 찾아온 무더위에 피부가 지치는 것을 대비해 피부에 탄력과 활력을 더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 스파에 따르면 ‘비타민 펄스 페이셜’은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앰플을 이용해 피부 탄력을 향상시키고, 노화를 방지해주는 트리트먼트다. 해당 트리트먼트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전문 테라피스트가 진행하는 등 마사지(30분)와 안티에이징 마사지(60분)로 구성된다.
등 마사지는 유기농 과일 껍질이 들어간 마사지 오일을 이용해 몸을 이완시키고, 이어지는 안티에이징 마사지는 피부속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해주는 딥클렌징, 비타민·항산화 성분이 포함된 안티에이징 앰플을 이용한 페이셜 마사지 순으로 진행된다.
‘그린 앤 시트러스’ 트리트먼트는 몸에 활력을 불어 넣는 바디 마사지와 유기농 해독 주스로 구성돼 있다. 근육을 이완시키고 혈액 순환을 돕는 바디 마사지(90분) 후에 자몽·오렌지·밀싹 등 독소 배출에 탁월한 재료들로 만들어진 유기농 해독 주스가 제공된다.
더 스파의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 상담을 통해 고객의 취향과 컨디션을 고려한 맞춤 관리 방식으로 진행된다. 더 스파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선보인 ‘뮤직 메뉴’는 스파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고객이 고른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심신의 안정을 돕는다”고 말했다.
더 스파의 ‘비타민 펄스 페이셜’ & ‘그린 앤 시트러스’ 프로모션은 오는 6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두 종류의 트리트먼트 이용 가격은 각각 22만원이다(세금포함).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다. 예약·문의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