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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신한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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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anuary 05, 2016, 17:01:47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신한생명


◇ 승진


<본부장> ▶정보보호본부 남기호

<부장> ▶IT지원부 정주호 ▶디지털시너지부 박상길

<지점장> ▶서대문지점 김도훈 ▶신부평지점 성효민 ▶평택지점 전형진 ▶서청주지점 안병광

<센터장> ▶경인고객플라자 이소영 ▶수원고객플라자 이지영


◇ 전보


<부장> ▶AM지원부 허영재 ▶영업기획부 임상현 <지점장> ▶혜화지점 김도한 ▶서울광장지점 이석구 ▶중계지점 이길상 ▶신촌지점 김영곤 ▶강서지점 구정본 ▶잠실지점 홍성배 ▶의정부지점 이규태 ▶운정지점 윤상봉 ▶분당지점 이재형 ▶안산지점 김필성 ▶범일지점 안도현 ▶창원지점 김수도 ▶대명지점 최원기 ▶천마지점 김상기 ▶안동지점 김학영 ▶덕진지점 이경환 ▶동군산지점 오동근 ▶여수지점 강일석 ▶치평지점 정경래 ▶동청주지점 이진호 ▶청주지점 조양엽 ▶춘천지점 신동준 ▶효림지점 오병순 ▶신익산지점 이진이 ▶프리미어SOHO지점 고영훈 ▶경인FM지점 윤여남 ▶인천FM지점 박보규 ▶대구FM지점 박동식 ▶부산FM지점 윤성호 ▶분당FM지점 박상권 ▶계룡FM지점 이주일 ▶목포FM지점 한상일 ▶광주FM지점 정현식 ▶광명FM지점 하성훈 ▶뉴미디어FM지점 김순기 ▶일산FM지점 최은정 ▶노원FM지점 류지영 ▶부산VM지점 이태형 ▶창원VM지점 박병술 ▶서울VM지점 송희정 ▶TOP ACE지점 박래윤 ▶스타ACE지점 이성우 ▶파워ACE지점 백승일 ▶사랑ACE지점 배동운 ▶샛별ACE지점 장병귀 ▶월드ACE지점 안광금 ▶중부GA지점 주리회 ▶중앙GA지점 이광표 ▶강남GA지점 김재두 ▶부산GA지점 이영재 

<센터장> ▶수도양성센터 최영호 ▶일산양성센터 조규근 ▶경인양성센터 김형용 ▶수원양성센터 김선구 ▶군산양성센터 송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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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4월부터 잔금대출·9월부터는 빌라담보대출도 갈아타기 가능

4월부터 잔금대출·9월부터는 빌라담보대출도 갈아타기 가능

2024.03.26 17:30:34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오는 4월1일부터 아파트 잔금대출이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갈아타기 서비스에 포함됩니다. 실시간 시세조회 가능한 주거용오피스텔과 빌라(다세대·연립) 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9월 시작됩니다. 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차주 명의로 소유권등기가 이뤄지고 기존 대출 금융회사의 근저당권 설정이 완료된 아파트 잔금대출은 주담대 갈아타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는 9월부터는 KB시세·한국부동산원 시세 등 실시간 시세조회 가능한 빌라(다세대·연립주택) 및 주거용오피스텔을 담보로 한 대출도 주담대 갈아타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합니다. 서민·무주택자의 주요 주거금융상품인 전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임대차 기간 종료 6개월 전까지 신청할 수 있도록 기간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금융위는 보증기관 등 참여기관과 협의를 거쳐 오는 6월부터 시행할 예정입니다. 현재는 기존 전세대출을 받은지 3개월이 지난 뒤 12개월(계약기간의 1/2)까지 갈아타기 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보다 많은 금융소비자가 저녁시간대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6월부터 오전 9시~오후 10시(현행 오후 4시)로 확대합니다. 금융위는 그간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운영경험을 토대로 서비스 편의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5월말 금융당국이 야심차게 출시한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의 300일 성적표도 나왔습니다. 금융위는 작년 5월31일부터 이달 25일까지 300일간 누적 기준으로 16만6580명이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이용했고 총 7조4331억원의 대출을 낮은 금리로 이동했다고 집계했습니다. 세부적으로 보면 신용대출에선 14만4320명의 차주가 3조3851억원의 대출을 이동했습니다. 금리는 평균 1.58%포인트(p) 떨어지고 1인당 연간 기준 이자절감액은 58만원입니다. 올해 1월9일 개시한 주담대 갈아타기는 총 1만6909명이 3조1274억원의 대출을 이동하고 금리는 평균 1.52%p 낮아졌습니다. 1인당 연간 기준 이자절감액은 281만원 수준입니다. 올해 1월31일 개시한 전세대출 갈아타기는 총 5351명이 9206억원 규모의 대출을 이동했습니다. 평균 1.37%p 금리가 떨어졌고 1인당 연간 236만원가량 이자를 절감했습니다. 서비스 전체 평균 기준으로는 대출금리가 평균 1.54%p 하락하고 1인당 연간 기준 153만원의 이자가 절감됐다고 금융위는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성과를 고려해 정책담당자에게 승진, 해외유학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대환대출 인프라 구축을 담당한 이진수 전 중소금융과장(행시45회), 오화세 전 중소금융과장(행시45회)은 이날 서기관에서 부이사관으로 승진했습니다. 신장수 현 중소금융과장(행시46회)은 향후 승진인사에서 최우선 고려하기로 했습니다. 담당 실무자 박종혁 사무관에게는 해외유학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이날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관련 참여기관·이용자 간담회'를 주재하면서 "금융당국의 정책적 노력과 함께 국민 이자부담 절감이라는 목표를 위해 금융권 등 참여기관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 대환대출 서비스는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잔금대출과 실시간 시세조회 가능한 빌라·오피스텔 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국민들이 꾸준히 요구해 온 개선과제"라며 "개선과제를 차질없이 추진해 보다 많은 국민에 편리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금융권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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