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새로운 절반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지난 6개월을 어떻게 보내셨나요?
연초에 세워놨던 계획을 잘 지키고 있는 분도 있을 테고, 그렇지 않은 분들도 계실 테지요.
뜻하지 않게 좋은 일이 생긴 분들도 계실 테고, 그렇지 않은 분들 또한 계실 것 같습니다.
일단은 이런 저런 일들 다 잊어버리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첫날을 시작하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작년 이맘때는 뭘 했을까?’ 궁금한 생각이 들어서 뉴스레터를 뒤적여 봤습니다.
<인더뉴스> 창간 2주년을 기념해 ‘백색태라(白色態裸)’라는 이벤트를 진행하겠다는 걸 알려 드렸더군요.
여러 분들이 호응해 주신 기억이 떠올라 흐뭇해지기도 하고,
몇몇 분께서는 “아쉽다”는 의견을 표하셨다는 얘기를 전해 들었던 기억에는 ‘이번에는 더 잘 해야지.’하는 다짐도 하게 됩니다.
9월 2일.
네, 두 달 후면 <인더뉴스>가 창간 3주년을 맞게 됩니다.
가능한 많은 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나눌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구체적인 계획이 확정되면 다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백 스물 두번째 뉴스레터로 한 주 잘 정리하시고요.
시원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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