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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품 “시니어 꽃청춘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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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rch 21, 2017, 15:03:09

신제품 ‘베지밀 5060 시니어 두유’ 출시 기념 ‘동호회 응원 캠페인’ 진행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정식품(대표 이순구)은 자사의 신제품 ‘베지밀 5060 시니어 두유’ 출시를 기념해 시니어를 응원하는 '꽃청춘을 응원합니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정식품의 ‘꽃청춘을 응원합니다!' 캠페인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점차 증가하는 시니어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정식품은 캠페인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시니어의 건강한 취미활동을 응원하는 '액티브 시니어 동호회 응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의 응모 기간은 4월 2일까지이며, 시니어 동호회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 사이트(http://naver.me/GyvVgnmb)에 접속해 본인이 활동하는 동호회나 주위에 추천하고 싶은 시니어 동호회의 정보를 작성하면 된다.

 

'액티브 시니어 동호회 응원 캠페인’은 정식품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vegemilgood)과 블로그(http://blog.naver.com/vegemilstory)에서 해당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선정된 동호회는 ‘베지밀 5060 시니어 두유’ 제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더불어 캠페인에 응모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베지밀 5060 시니어 두유’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정식품 이동호 홍보팀장은 "이번 '액티브 시니어 동호회 응원 캠페인’을 통해 시니어들의 건강한 취미활동을 함께 응원하고 싶었다”며 “활발히 활동하는 시니어 동호회의 많은 응모를 부탁드리고, 앞으로 시니어들을 응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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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서울 ‘강남 3구’ 아파트 3.3㎡ 당 평균 6609만원 … 격차 더 커졌다

서울 ‘강남 3구’ 아파트 3.3㎡ 당 평균 6609만원 … 격차 더 커졌다

2024.04.16 15:12:27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서울 강남 3구와 그 외 서울지역 아파트의 매매가 격차가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6일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가 조사한 매매가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으로 서울 강남 3구와 그외 서울 지역의 3.3㎡당 아파트 매매가 격차가 3372만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격차 3309만원, 2022년 3178만원과 비교했을 때 증가한 수치입니다. 강남 3구의 경우 3.3㎡ 당 6609만원, 그 외 지역은 3237만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3.3㎡ 당 강남 3구 아파트 가격으로 서울 그 외 지역의 아파트 가격을 나눈 배율을 살펴볼 경우 집값이 크게 올랐던 2020~2022년 대비 배율이 1.9배였으나 지난해부터 배율이 2배로 증가했습니다. 강남 3구 아파트 1채와 그 외 지역 아파트 2채가 맞먹는다는 뜻입니다. 집값이 오름세를 탄 시기에는 영끌, 패닉바잉 등으로 서울 강남·북 등 대부분 집값이 동반으로 상승해 배율이 좁혀졌으나 시장 침체기에는 수요자의 자산선택이 제한되며 대기수요 높은 지역으로 차별화 양상이 커지는 현상이라고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는 분석했습니다. 수도권으로 범위를 넓혀 서울과 경기·인천의 3.3㎡ 당 아파트 매매가격 또한 확대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올해 3월 기준으로 서울과 경기·인천의 3.3㎡ 당 매매가격 차이는 2261만원으로 나타났는데 지난해 2231만원 대비 확대된 수준입니다. 서울의 3.3㎡ 당 매매가는 4040만원, 경기·인천은 1779만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과 경기·인천의 집값 격차는 지난 2015년 792만원이었으나 2017년 1121만원으로 첫 천만원대 간격차이를 낸 뒤 꾸준히 벌어졌으며 집값이 폭등한 지난 2021년 2280만원의 격차까지 벌어졌습니다. 이후 금리 인상 등으로 매매시장 활성화가 저하되고 경기도의 노후 신도시 정비사업 추진 및 교통 호재로 소폭 격차가 좁혀졌다가 올해 들어 다시 격차가 벌어진 모습입니다. 서울과 경기·인천의 3.3㎡ 당 아파트 매매가격 배율은 2.3배 차이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강남 3구는 규제지역으로 묶여있고 신생아특례보금자리론 이용 등에 제한이 있지만 집값 조정기 급매물 매입수요 유입과 시장 회복기 자산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치가 선반영되며 비교적 빠른 시장 회복을 보이고 있는 모습"이라며 "1.10대책과 재건축초과이익환수 개정에 이어 최근 신규 분양시장에서의 청약열기가 강남권 매입 선호를 높였다"고 분석했습니다. 함 랩장은 "수도권은 전국 인구의 절반이 거주하는 등 밀집도가 지속되며 주택 시장도 지역내 부동산 업황과 개별 호재, 수급에 따라 가격 편차가 끊임없이 변주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며 "당분간 서울을 중심으로 한 집값의 양극화와 수요 쏠림이 택지구득난과 신축 분양 선호에 힘입어 조금 더 지속될 전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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