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조은지 기자] 롯데 아울렛은 오는 9일까지 추석 황금 연휴를 맞아 ‘롯데 아울렛 쇼핑 파티’를 진행한다.
이번 추석 연휴기간은 백화점 정기 세일 기간과 겹쳐 더욱 풍성한 할인 혜택과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수도권 파주, 이천 프리미엄 아울렛을 비롯해 부여, 김해, 동부산 등 롯데 아울렛 전 점포가 모두 참여하며 인기 브랜드 최대 90% 할인 행사와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에서는 코치제품을 최대 80% 할인된 균일가 한정상품을 판매한다. 아디다스 제품도 최대 80%, 폴로 제품은 최대 70%까지 할인하며 테팔의 경우도 최대 70% 할인한다.
이천점에서는 에트로 브랜드의 패밀리 세일이 진행, 최대 60~90% 할인 판매하며 추석맞이 아동복 특가전도 함께 진행된다. 게스키즈, 네파키즈, 블랙야크키즈 등 인기 아동복을 최대 7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했다. 프리미엄 마울렛 파주점에서는 밤 8시부터 ‘파주점 불꽃놀이 축제’를 통해 현악 공연과 함께 불꽃놀이를 진행한다. 이천점에서는 ‘추석특집 노래자랑’을 준비, 롯데 아울렛 부여점에서는 오는 7일에 ‘대형 윷놀이 미션, 윷나와라~!’이벤트를 진행한다.
조태학 롯데백화점 아울렛 영업본부장은 “추석 연휴 기간에 정기세일이 진행되는 만큼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함께 준비했다”며 “이번 황금연휴 기간 동안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을것으로 예상해 다양한 이벤트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