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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직원, 국제기능올림픽에 한국팀 감독으로 참가

Thursday, August 29, 2024, 09:08:35 크게보기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유플러스[032640]는 CTO부문 엔터프라이즈DAX TF 소속 배주혁 선임(33세)이 국제기능올림픽 클라우드컴퓨팅 종목에 한국팀 감독(국제지도위원)이자 심사위원으로 참가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2년마다 열리는 국제기능올림픽 대회는 올해는 프랑스 리옹에서 9월 10일부터 15일까지 전 세계 73개국 14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열릴 예정입니다. 목공 등 전통 기술부터 사이버 보안 등 첨단 산업 이르는 다양한 종목에서 선수들이 실력을 겨룹니다.

 

‘클라우드컴퓨팅’은 참가자들이 주어진 시간 내 클라우드 환경에서 다양한 IT 인프라를 설계, 구현, 운영, 최적화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종목으로 2019년 기능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으로 도입됐습니다. 각국 대표 선수는 4일간 매일 다른 과제를 해결하고 심사위원들로부터 점수를 획득해 종합 점수가 가장 높은 선수에게 메달이 수여됩니다.

 

LG유플러스 배주혁 선임은 한국 대표팀 감독으로 정현문 선수를 지원하는 역할과 기능올림픽 심사위원 역할을 겸임합니다.

 

클라우드컴퓨팅 한국대표팀은 올해 사상 첫 메달 획득에 도전합니다. 2022년 대회에서는 우수상에 머물며 아쉽게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습니다.

 

한국은 처음 기능올림픽에 참가한 1967년 이후 현재까지 종합우승을 19차례 거뒀으며, 올해 20번째 종합 우승이 목표입니다.

 

배주혁 선임은 “2022년 대회에서 간발의 차로 메달을 내준 후 누구보다 치열하게 대회를 준비했고, 올해 선수단 모두 기술력 경기감각 멘탈 관리 등 측면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좋은 성적으로 국위선양은 물론, 우리의 기술력이 글로벌 넘버원이라는 것을 전 세계에 증명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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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flopig200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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