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tribution 유통

11번가, 서울시와 손잡고 소상공인 판로 확대 지원

Wednesday, September 25, 2024, 10:09:32 크게보기

서울시 소상공인 온라인 전용관 ’e서울사랑샵#’ 개설해 연말까지 운영
소상공인 판매자 200여곳 참여해 다양한 상품 할인 판매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 겪는 소상공인들과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 기대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는 서울시에서 활동 중인 소상공인 셀러들의 상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전용관 ‘e서울사랑샵#’을 연말까지 운영하며 판로 확대 지원에 나선다고 25일 밝혔습니다.

 

‘e서울사랑샵#’은 서울시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입점 및 매출 증대를 위해 서울시가 주요 e커머스 사업자와 함께 운영하는 온라인 전용관으로, 서울시 소재의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판매가 가능합니다.

 

11번가 ‘e서울사랑샵#’에는 서울시 소재 200여 소상공인 판매자가 참여해 식품, 리빙, 뷰티, 패션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기획전에서 사용 가능한 7% 할인 쿠폰(최대 5000원 할인)을 발급, 소비자들이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MD 추천 대표 상품으로는 ▲다양한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프레시지’ 냉동 볶음밥 ▲보관과 이동이 편리한 ‘숙면연구소’ 3단 접이식 매트리스 ▲식약청 인증 획득 ’엘나스’ 긴장완화 영양제 ▲여성 트렌드 패션 브랜드 ‘넬리·리블리크’의 가을 신상 의류 등이 판매 중입니다.

 

11번가는 홈 화면 배너 등 주목도가 높은 영역에 ‘e서울사랑샵#’을 노출해 소상공인 판매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새로 입점하는 서울시 소상공인에게는 판매수수료를 최대 절반 이상 저렴한 6%로 적용하고 60만 광고 포인트를 제공합니다. 자신만의 독자적인 제품과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셀러는 매출 1000만원까지 ‘제로(0%) 수수료’ 혜택과 50만 광고 포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원활한 자금 운영을 위해 발송완료 다음날 100% 정산하는 ‘빠른정산’ 서비스도 적용됩니다.

 

11번가 고광일 영업기획담당은 “고물가와 고금리로 인한 소비위축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서울시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와 협력해 ‘e서울사랑샵#’을 오픈했다”며 “품질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서울시 소상공인들과 소비자와의 접점이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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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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