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ght 인사이트

정문국 대표 "장기적인 시각으로 회사 운영"

Monday, February 03, 2014, 14:02:49 크게보기

ING생명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서 강조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  ING생명이 국내 보험인 출신의 새로운 CEO를 새 수장으로 맞았다. 

 

ING생명3일 오전 신임 정문국 대표이사 사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존 와일리 전 ING생명 대표이사 사장의 이임식, 정문국 신임 대표이사 사장의 취임식의 순서로 진행됐다.

 

정문국 사장은 취임사에서 “ING생명은 지난 27년간 국내 보험시장 선진화에 기여하고 눈부신 성장을 이뤄왔다보험산업에 직면한 다양한 도전에 대해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사랑받고 가치있는 보험사로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정사장은 특히, 고객을 최우선으로 두고, ING 생명의 핵심 경쟁력인 전속 설계사 채널을 중심으로 신성장 채널을 통한 규모의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시장 수요에 부응하는 경쟁력 있는 상품 라인업 구축과 글로벌 스탠다드에 입각한 수익성 및 위험 관리를 추구하겠다이를 바탕으로 단기성과에 매몰되지 않고, 장기적인 시각에서 경영에 대한 의사 결정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에 앞서 열린 주주총회에서는 ING생명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 갈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정문국(55세 사진) 씨를 임명했다.

 

한국외대를 졸업한 정문국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1984년 제일생명 입사 후 AIG생명을 거쳐 알리안츠생명과 에이스 생명의 대표이사직을 역임한 정통 보험인이다. 설계사조직부터 방카슈랑스·TM·DM까지 다양한 영업채널은 물론 기획·마케팅·영업전략 등 여러 분야를 두루 거쳤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Copyright @2013~2025 iN THE NEWS Corp. All rights reserved.



인더뉴스(주)/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서울 아 02788/ 등록일 2013년 8월 26일/ 제호: 인더뉴스(iN THE NEWS)/ 발행인 문정태·편집인 박호식, 주소: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92, 광화문오피시아빌딩 1803호 발행일자: 2013년 9월 2일/ 전화번호: 02) 6406-2552/ 청소년보호 책임자: 박호식 Copyright © 2013~2025 인더뉴스(iN THE NEWS) All rights reserved. / 인더뉴스(주)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단, 기사내용을 일부 발췌한 뒤 출처표기를 해서 ‘링크’를 걸어 두는 것은 허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