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대형 생명보험사의 인력 구조조정이 일단락되면서 중·소형사에도 인원감축 바람이 불고 있다. NH농협생명으로 피인수를 앞둔 우리아비바생명이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우리아비바생명은 내달 4일까지 입사 1년차 이상의 직원을 상대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우리아비바생명 노동조합과 사측은 근속연수에 따라 희…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평균수명 연장과 출산율 저하로 고령인구 비중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지만 고령층을 위한 보험상품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상품 개발을 위한 통계가 부족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25일 김석영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인구구조 변화가 보험계약규모에 미치는 영향 분석'이라는 CEO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우…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ING생명이 경영진단을 위해 진행한 이른바 ‘100일 프로젝트’가 끝나 대규모 조직개편과 임원 축소 등이 예고됐다. 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사모펀드(PEF)MBK파트너스로 인수된 ING생명은 지금까지 마케팅담당 부사장과 운영본부총괄 부사장 2명이 퇴임하기로 결정했다. 나머지 임원 물갈이 작업도 진행중 이며 부서는 통·폐합할 예정…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금융감독원이 보험사들을 대상으로 보험사기 방지업무 전반에 대한 운영실태를 점검한다. 보험사기 적발규모가 증가하는 가운데 범죄수법도 지능화·조직화하는 보험사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금융감독원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13개 손해보험사와 19개 생명보험사에 대해 현장점검과 서면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금감…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2014년 보험업계의 화두는 단연 소비자보호(민원줄이기)입니다. 금융당국은 보험사에게 소비자가 이해하기 쉬운 상품을 개발하고 전자청약시스템을 적극 활용하도록 권하고 있습니다.”(금융감독원 관계자) 보험업계에서 소비자민원 줄이기란 커다란 장벽이자 넘어야할 산이다. 보험사들은 저마다 자체적인 해법을 찾아 민원줄이기에 열을…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국내외에서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보험사들의 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국내 보험사들 또한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다. 투자방식은 부동산전문 투자회사와는 다른 패턴을 보여야 하며, 해외 부동산 관련 노하우가 축척되기 전까지는 직접투자 보다는 간접투자를 통…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현재 우리나라 보험회사의 수익구조는 2011년 회계연도를 기준으로 사업비 차익이 54.5%로 가장 많았고, 위험률차익이 26.2%, 이자차익이 19.3% 순이다. 보험사는 고객이 내는 보험료에서 사업비를 먼저 떼는데, 이렇게 얻는 수익을 사업비 차익, 혹은 비차익이라고 부른다. 비차익에 편중된 순익구조는 사업비가 과다하다는 비판은 물론 보…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금융당국이 보험사를 포함해 모든 금융회사 중 민원발생평가 결과에서 최하위등급을 받은 회사들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에 나선다. 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민원 발생 평가에서 5년 연속 최하위를 기록한 ING생명, PCA생명, 알리안츠생명과 손보사인 AIG손해보험, 에이스손해보험에 대해 현장 점검을 벌일 예정이다. 이들 보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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