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LIG손해보험이 KB금융그룹에 인수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업계 안팎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KB생명은 내심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는 눈치지만 외부의 시각은 다소 회의적이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금융그룹이 LIG손해보험 인수를 확정짓는 데까지 2주가 남았고, 오는 26일이면 결정된다. KB생명 측은 모회사인 금융지주가 LIG…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알리안츠생명이 신세대 프로페셔널 어드바이저 조직인 ‘i-PA(Professional Advisor)’ 지원자를 모집한다. 젊은 인재를 확충하는 것은 물론 20·30대 고객들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알리안츠생명은 i-PA 채용을 위한 리크루팅 세미나를 오는 13일과 20일 오후 5시 여의도 알리안츠 타워 4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LIG손해보험이 KB금융그룹의 품안으로 들어갈 가능성이 커졌다. KB금융은 불과 며칠 전까지만 해도 내부문제와 금융당국의 징계 등으로 후보에서 배제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지만 결과는 반전이었다. 강력한 라이벌이었던 롯데그룹은 KB금융보다 인수가격을 높게 제시했지만,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되지 못해 쓴 입맛을 다시게 됐다.…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KB금융그룹이 LIG손해보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KB금융지주(회장 임영록)는 11일 LIG손해보험 인수 관련 배타적 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자원 LIG그룹 회장과 매각 주관사인 골드만삭스는 KB금융을 LIG손보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자로 선정해 개별적으로 통보했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KB금융은 LIG측…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국내경제의 성장 둔화로 보험산업 수입보험료 증가세도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다. 지난해 보험 산업 수입(원수)보험료 감소세에 이어 올해도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모두 회복세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됐다. 11일 보험연구원이 발간한 CEO리포트에 따르면 2014년 수입보험료는 당초 전망보다 1.3%포인트 낮은 3.7% 증가하는 데 그칠 것으로…
[인더뉴스 허장은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이 올해 처음 받은 '좋은 손해보험사' 정식평가에서 단숨에 2위 자리에 올랐다. 농협손보는 손해보험사 중에서 소비자민원건수가 가장 적었으며, 보험사의 건전성을 평가하는 위험가중자산비율에서도 가장 낮게 기록한 것이 주요했다. 특히, 민원건수가 적다는 것은 그만큼 보험사가 소비자보호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민원줄이…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손해보험사들이 실버세대를 위한 암보험 상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고령화사회 변화로 인한 잠재적인 고연령층의 가입수요가 많다고 판단했기 때문. 또한 생보사에 비해 뒤늦게 진출한 만큼 보다 적극적으로 시장개척에 나서고 있다.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지난 2일 실버세대를 위한 암보험상품 ‘삼성화재시니어…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올해 1분기 보험사 순익이 투자영업부문에서의 이익개선에 힘입어 1조5000억원을 넘어섰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를 합친 보험사 당기순익은 1조512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조1867억원)에 비해 27.4%(3255억원) 증가했다. 생명보험은 저축성보험 판매감소로 보험영업이익이 감소했지만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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